과CC 전 여친과 헤어진지 이년이 넘어 가도 생각난다
손이 길고 예뻤는데 그 손으로 ㄷㄸ을 쳐주면 ㄴㅋ ㅅㅇ ㅅㅅ보다 좋았다
손의 압력이나 스냅을 잘써서 기계적인 ㄷㄸ이 아니라 다채롭게 해주고
성의 없게 옆에 앉아서 해주는게 아니라 꼭 안겨서 키스도 해주고 목이나 가슴도 애무해주고
싸기 바로직전까지 몰아붙였다가 한타임 쉬어가면서 안달나게도 해주고
마지막에 쌀때도 손을 계속 움직여서 꺽꺽거리면서 자지러지게 해주던 그녀
이래서 떡정은 못 잊나보다
군대가서 헤어졌는데 연하 과후배랑 사귀고 고놈도 군대가니 전역한 나한테 은근히 앵기는데
그동안 그놈 ㅈ흔들면서 재미 좋았더냐
솔직히 전역해도 궁한 처지인데 고년 손맛을 한 번 더 보고도 싶었다
그래도... 존심이 있지
집에서 ㄸ을 잡아도 너랑은 안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