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톡오길래 사실.. 나도 뭐 나쁘다곤 생각안해서
또 봤다
치킨이랑 맥주사서 방잡았는데
뚱녀가 다 계산함 ㄷㄷㄷ
암튼 피곤한것도있고 빨리 끝내고 쉬려했는데
오늘은 안해도 좋아~ 라고;;;
응???
그러더니 고생했다고 목욕물받아주고
샤워같이하고 욕조에 드가서 같이있었는데
기분 묘하더라
걍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내가 살 좀 빼면 인기 많아질거라고했더니
안그래도 다이어트를 지난주?부터 시작했데
그리고 이제 나한테 잘보이고싶다나 뭐;;
무튼 그러다 못참고 좆이 서서 했어
이번엔 뒷치기도했다
그렇게 끝나고 치맥먹는데
자긴 안먹을거라고;;
먹으라고해도 안먹기래 혼자먹고 티비봤어
근데 이냔이
장난친다 손으로 만지더니 치킨다리로 생각했나
좆을 존나게 빨더라 하
그렇게 또했는데
ㅅㅂ 또 코피났다
둘다 빵터졌네 ㄷㄷㄷㄷㄷ
이번엔 솔직히 키스도 했어;;;;;;
이러다 사귀까 불안하다 ㅅㅂ 내맘이 아니야
암튼
어젠 지가 차를 끌고왔더라
집 좀 사나 모르지
BMW 5시리즈더라 몰라 나보다 좋으면 잘사는거지 뭐
암튼암튼
오늘 아침 또 하고;; 회사 데려다주더라
ㅅㅂ 모르겠다
백수년이 건물주라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