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여친이랑 제주도 와서 호텔 산책로 따라 걷고 있는데 무심결에 1층에 있던 다른방을 보게됨.
순간 젊은 남자1 여자1이 나체로 방안에 있는 거울을 보며 서있는 모습 발견.
뭔가 거사 치르고 씻기 직전인지 남자가 여자 백허그로 만지고 있었음.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면서 여친이랑 메다닥 지나가긴 했는데....
여친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방으로 돌아가는길에 한번더 보자고 그럼.
그뒤에는 보지 못함.
근데 자꾸만 야릇한 느낌이 들고 계속 보고싶고 흥분되는데 이거 관음증임...?
결론은 다른방 나체커플 보고서 풀발되서 어제밤 여친 조져버렸음. ㅇㅇ
먼가 훔쳐보는 그 스릴?때문에 더 흥분이 씨게옴 물론 그거때문에 불법?스런 짓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일반인과 ㅄ의 경계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