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잘있어?
내일 초복이네!
꼭 삼계탕 먹고! 기운내라
오늘은 뚱이가게갔다
생각보다 좀 크더라 나도 네일받았다
ㅋㅋㅋㅋ 특별한건 아니고 손톱정리해주고 맛사지같은거 해주더라
물론 뚱이가 했지
일끝난 시간이라 직원은 없고 둘이서만 있었어
뭐 네일샵 데이트같은거지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했어
집은 잘사는건 아니더라
순수하게 뚱이가 네일샵으로 운영해서 차도 산거고
동네카페에서 소문이나서 단골이 많다더라
회사일 힘들면 배우라고 ㅋㅋ 본인이 갈켜준다고
됐다했어 남자가 하긴 좀 민망할거같다
소파가 좀 큰게있는데 거기서 물고빨고하다가
섹스는 아닌거같다고하더라
젠장 ㅋㅋ 터질거같아서 하려했는데
차마 자기매장에선 자신이없다나 ㅎㅎ
근데 그렇게말하니 나도 민망하잖아
약간 뻘쭘하니 있으니까
미안하다고 드라이브가자더라
울집 데려다준다고 지난번에갔던 공원주차장 ㅋㅋ
거기서 입으로 마무리했어
그런데 역시 차는 불편해 정리하기도 힘들고
암튼 뭐 그렇게 집에왔어
다이어트하는것때문에 맛난것도 못먹이고
맘이 짠하네
쓸데없이 내 좆물이나;; 먹였네 아 ㅠ
나쁜색히다
내일 회사마치면 땡하면 집으로 오래
삼계탕해서 먹자고 준비한다네
뚱이가 그제 통화하다가
"그냥 내가 들어가살까?"라길래
ㅋㅋㅋ 나는 좋다고는했는데
설마?
아직은 좀 아닌거같기도하고 행여나 같이살면
피임은하지만 그래도 횟수가 늘면 위험하잖아
나는 노콘이 좋거든;;
언제 벗고 꼽을지몰라서
암튼 낼 삼계탕묵고 뚱이도 묵고 꺄~~~
3일만에 섹스다
야!!
너희도 섹스많이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