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ㅎㅎ
역시 악플도있고 응원하는 댓글도 있고
소설이면 무덤덤할수있지만
사실이니까 좀 아플때도있다!!
그래도 써볼께
인기가 떨어질때 스스로 스톱할테니
걱정하지말고!!!!!!
지난번에 이야기한대로 초복날 삼계탕해줘서
정말 맛있게먹었다 뚱이도 먹고 ^^
기분탓인지 몰라도 살이 좀 빠진느낌이 없잖아있다
나는 좋지 ㅎㅎㅎㅎㅎ
그리고 운동한다면서 위로 올라오기도하고
여러 체위에대해서 연구???ㅎㅎ하면서
다양하게 즐기고있다.
아!! 그리고 뚱이가 침대를 샀어 야호~
슈퍼싱글이다보니 작긴했어
섹스할때만 침대깉이쓰고 자고가면 나는 내려가서
잤거든 ㅎㅎ 킹사이즈로 질렀다
참고로 내가사는집은 25평이야
이전에 결혼하려다 접는바람에 집은 남았어;;
파혼의 훈장같은거지?
빚갚아가며 사는중이다
암튼 막 작고 그러진않아서 뚱이도 큰게 좋다고
킹사이즈로 주문했어!!
해줬지!!
뚱이가 다 계산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곤란해
나도 많이?쓰는편이야
차 기름도 넣어주고 맛난거도 사고
기생충은 아니란말이지 ㅎㅎ
지금 내옆에서 자고있어 요즘 손님도 많고
네일이런건 작은거에 집중해서 일하니까 피로가
생각보다 빨리 온다나? 그래서
오늘은 내가 손마사지도 해주고 그러다가 ㅋㅋ
섹스하고 오늘은 미쳤는지 걍 노콘으로 안에다가
마무리해버렸다
난 늘 섹스할때 안에싸기전에 물어본다
싸도되냐고..
대부분 여자들은 콜을 외치는데 그러고나면 걱정시작
담달이 올때까지 그거 받아주는것도 ㅋㅋ 스트레스
그래도 뚱이는 일단 암말없다
물론 방금 끝났으니까 ㅎ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뚱이는 우리가 챗으로만나서 섹스하고 사귄걸
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
그리고 서로 솔직하자고하면서
이런걸로 몇명정도 만났는지 물어보더라
내가 멍청한건지 난 뚱이가 4번째고
섹스는 3번했다고 사실대로 ㅋㅋ 말해버렸어
뚱이는 2번째라더라
그래서 우리가 너무 가벼운만남이 될거같아 무섭대
휴~
어쩌겠냐 ㅎ
걱정말라고하고 안아주고 다독여줬지뭐~
일단 그러고 꿀잠자고있다
너희도 꿀잠자라
섹스도 많이하고
사랑도 많이많이해라~
헤어졌다는 글만 올라오지 마라 안타까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