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ㅎㅎ 잘지냈어?
섹스는 많이하고있어?
오랜만에 글쓰는거같다 ㅎ
나는 어제부터 휴가시작했어~
뚱이도 나랑같이 ㅎㅎ
방금까지 한바탕치르고 뚱이는 잠들었다
요즘은 확실히 눈에보이게 살이 빠지는 느낌이야
뒤로할때 허리에서 엉덩이로 ㅎㅎ
라인도 보이고 안그랬지만 아주 더 꼴리는 ㅋㅋ
아무튼 그래..
자기 스스로에게도 조금씩 자존감도 생기는거같고
섹스할때도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 느낌이야
먼저 막 올라탈때도있고 ㅎㅎ
암튼 거의 주 4~5회는 만나고 밥먹고 섹스하고
영화도보고~ 가끔은 입으로만 해주기도하고
엄청 즐거운시간을 보내고있지!!
휴가라 멀리가고싶었지만
코로나 씹새 ㅋㅋ 어쩔수없이 걍 가까운곳에
호텔3일 예약하고 호캉스로왔어
걍 옷하나 안입고 ㅋㅋ 뒹굴뒹굴하다가
나가서 밥먹고 잠깐 구경도하고
같이 헬스장서 운동도하고 그러고있어..
호텔은 내가 나머지 잡비는 뚱이가 ㅎ
그래도 일하는 여자라 경제관념도 좀 있는듯하고
데이트할때도 5대5아니면 뚱이가 좀 더 내는거같네
아무래도 벌이는 나보다 많아서 ㅠㅠ ㅎ
뚱이는 아무래도 혼자 자수성가?한 타입이고
혼자 좀 외롭게 자란터라 결혼에대한 욕심이 큰거같아
요즘에 이야기하다보면
"그니까 같이살면 좋겠지..?"
"빨리 결혼해서 살까?"
이런이야기 자주하는거같아
그리고 섹스할때도 겁없이 안에다 해줘라고..
나도 나이가있고 뚱이도 나이가있으니
사실 결혼을해도 문제는 없는 상황인데..
그래도?? 좀 더 신중해야하지않겠어??
아~ 그리고 섹스할때 눈 부릅뜨고 나 쳐다보는것도
이제는 고쳤어 ㅋㅋㅋ 안그래 ㅋㅋㅋ
눈감고 잘 느끼는중이야 ㅋㅋ
그런거 하나하나가 나한테는 정말 고마워
요즘에 섹스는 너무 즐겁다~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도하니까
막~ 이상하지도않아.
무튼.... 이제 시작이다
호텔서 죽도록 박을거야 ㅋㅋㅋㅋ
친구가 비아그라?비슷한 약하나 줬는데
아직은 모르겠는데 이게
잘서는 사람도 먹으면 더 선다고???
언제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ㅋㅋ
뚱이도 엄청 좋아라할듯..
다시 자고 ㅎㅎ 조식먹고.. 뚱이도 먹고..
너희도 ㅎㅎㅎ 휴가때 집에만있지말고
나가서 섹스도하고 그래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