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끼리 있다보면 어디가서 누굴 먹었느니 예전에 걔가 죽였다더니 등등 이런 얘기 많이하잖아?
혐오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술자리에서 오랫만에 부랄친구만나면 이런얘기가 꼭 나오는데...
이걸 어디까지 표현의 자유로 봐야하나?
동네 술집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이런얘기를 한다고 성범죄자다!!이러면서 잡아가는건 아니라고 보거든.
근데 이게 단톡방에서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건가? 물론 동기방 등등 친하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곳에서는
문제가 된다고 봄. 이와 관련해서 처벌된 사례도 여러번 있고, 근데 부랄친구들 3~5명이서 판 방에서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를 했는데 그걸 가지고 처벌 할 수가있는건가?
불법적으로 성매매한것도 아니고 성인끼리 눈맞아서 뿅뿅한건데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순 있지만..
형들 어떻게 생각해? 법률쪽으로 가면 또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아는분~
정준영도 솔직히 누굴 따먹었녜, 누가 죽였느니 그딴건 문제될거 없음. 성행위 찍어서 서로 돌려본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