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안영미 씨에게 "신음소리가 작위적이다"라고 말했다.
민망해 위축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영미 씨는 코스튬플레이를 하다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코스튬 복장을 한 안 씨를 안쓰럽게 쳐다봤다.
알고 보니 안영미 씨 몸 쪽에 망사스타킹 자국이 남았었다.
안 씨는 "벌집 핏자, 벌집 삼겹살이 (있었다)"라며 당시 본인 몸을 표현했다.
남자친구는 "다시 입어요"라고 말했고 안영미 씨는 민망해 하며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