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대참사로 드러난 의사들 뇌 구조

세계에서 가장 안정되고 가장 고소득 직인들이 파업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

중간에 혐짤주의 ㄷ

깡패가 연장들고 강제퇴거 시키는거랑 똑같지.

문제를 잘푸는거랑 세상을 살아가는거랑 쓰는 머리는 다른거지

한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모든 분야에 우수한게 아님. 진짜 특출난 천재라도 반드시 약점인 분야가 있음.

아인슈타인이 물리학, 수학 분야에 우수하다고 해서 전쟁 지휘 능력, 전술 구사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님.

의사들은 근데 이 사실을 모르는 건지, 자만하여 이 사실이 자기들에겐 적용 안 된다고 생각한 건지...

솔까 이번 파업 사태보면서, 의사들 중에 자신들의 잘못된 전략을 고쳐줄 책사가 없거나, 있더라도 발언력이 없거나 무시된 건가 싶었음.

자기들 전략이 어떤 상황이 올지 전혀 예상 못하는 듯이 굴고, 상황이 악화되어 여론의 지지가 없음을 인지 못하고, 이상한 베충이나 그런 성향 지지자들 말을 믿는건지 그들 주장과 유사한 내용으로 발언하는 의대생들, 전공의들 커뮤니티들이 드러나면서 아예 돌이킬 수 없게 됨.

근데 지들 내부는 소통도 안되는지, 의협이란 전공의랑 나뉘네? 정부와 여당이 백기투항했으니 승리했다고 떠드는 애들이 있던데, 정작 전공의랑 대학병원 의사들은 협약을 반대하네?

늘 환자들한테 고맙슴니더 의사선생님, 선생님을 듣던 애들이고, 수능등수를 사회 서열로 인식하는 애들이니 만사 자기들 세상이라 생각했다는 느낌을 주는게 현사태임. 그러니 의사가 특히 응급실 의사가 환자를 버리고 파업함ㅋㅋㅋ평소엔 환자환자하더니 막상 지들 이익에 조금 손 대는거 같으니 바로 그 생명들을 버려놓고는 무슨 자기들이 피해자이고, 자기들 의견 동의 안하면 모자르고, 못 배우고, 무지하고, 선동이나 당해서 빙시같이 구는 군중으로 몰아감. 웃긴건 의사 파업 지지하는 애들 레파토리가 딱 이거.

민주주의고 자본주의니까 자기들이 정부정책 반대할 수 있고, 자기 이익을 위해 파업할 수 있지 않냐고. 근데 그래 그럼 국민들도 의사들 의견 반대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 아님? 무슨 의사 뺀 나머지는 머저리라서 고귀한 그 뜻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ㅋㅋㅋ서울대에 의사들만 있나, 수많은 전공자들이 있고 박사 석사 천지인 시대에ㅋㅋ

이러면 또 이럼. 감정적이네, 선동당한 대깨문이네.
... ... 진심 이번 파업 의사들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그 저열한 수준이 드러나버렸으. 그런데 지지를 호소? 근거 대라니까 찾아보라고 하지 않나.... 전문가들 몰락과 동시에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민주주의 위기에 봉착한 게 맞음. 교육 시스템 재검토부터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기관들, 구조들을 고치든 새로 만들든 해야할듯.

일베편을 의사가 들어주니까 자기들도 의사급 된거 같아서 신난거임
원래 말 통하는 않는 족속들이니까 먹이주지말고 주홍글씨만 달아주셈

KBS

옛날엔 의대보다 공대였다던데.. 그때 의대나온 사람들에게 지금 배우는 사람은 덜 떨어진 사람들에게 배우는건가.....?

일베는 지들동네에서 놀지 왜 여기저기 똥뿌릭도 다니지??

난 저 질문지가 지금의 의사들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했어
질문지를 살펴 봐.
자기들을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열망, 노력, 사명감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전교1등이라는 말로 설명하잖아?

저 내용대로 하면 저들은 의사가 되고 싶지도 않았어
오히려 의사가 되고싶은 이란 표현을 반대편의 사람에게 써버리지
결국 저들은 그냥 성적이 나왔을 뿐이고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무섭더라
저들에게는 어떤 무엇보다 자신들의 성적이 그로인한 등급이 너희들과는 다르다고 자부하는거같아서

진짜 언플 미친다ㅋㅋㅋㅋㅋ

추천제라는 것에 분노하는거는 쏙 빼고 성적 500등 차이로 반대하는 의사들 이미지 메이킹,
정부에 대한 의사의 비판을 국민 vs 의사로 프레임 잡기.
진짜ㅋㅋㅋㅋㅋ눈에 떡하니 보이네 ㅋㅋㅋㅋㅋ

의료수가 올려줘도 파업하려나

예고편이라 어느정도 편집되어 올라온 영상이지만,
이마저도 눈으로 편집하고 머리속에서 편집해서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