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에이스 권고사직 시킨 보배아재

후기가 궁금하네. 사이다 후기 기대해봅니다.

에이스가 빠지면 한동안 고생이야 하겠지만 안돌아가는 회사는 없죠.

ㅈ소기업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에이스와
ㅈ소기업에 산소호흡기 달아서 연명시켜주는 인사담당자..
ㅈ소기업의 흔한 풍경이네

근데 난 누가 옳은건진 모르겠다..

무슨 회사가 부장차장급이나간다고 안돌아간대 말이되는소릴해야지 일을 못하는게아니고 안하는거지 저사람나가면 누군들 다하게된다 좃소에서 무슨능력이얼마나뛰어나다고 그리고애초에 좃소사장들 앵간하면 현장출신들인데 일을못할리도없고 못하면 살아남을리가없음

첨에만 힘들지 다 돌아가긴 돌아감 누구는 손이없고 발이읎나..ㅠㅠㅋㅋ 나도 저렇게 살다가 지금은 겸손하게 지냄

저사람 나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에이스자리로...

소기업이나 중소에서 제일 중요한건 사장이야.

대표가 부지런하면 에이스 없어두 댐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게 맞는거지
하지만 막상 일을 해 보면 일은 사람이 하는거라서
평범한 사람 열명보다 에이스 한명이 낫을 때가 있죠

난 늘 내가 없어도 돌아갈 회사다 그냥 돈만 벌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일하는뎀..그렇게 벌써 내년이면 5년차

보낸아재 저사람은 인사담당자고
출고지시를 했다는거보니 에이스는 생산관리임

저글에는 허세와 거만끼가 있는데 인사담당자는 일은 잘못함
이건 떡값이 많다느니 일을 많이해서 일을 잘했다느니
일반 중소기업이랑 안맞는 그림을 던지는데
저런데 특화된 에이스라면 작은규모의 중소기업이라는걸 의미
이꼴 떡값이 많을 수 없는 회사
인사담당자는 일의 체계에대해 아는게 별로없음
에이스를 보낼 목적으로 증원을 딱한명했고
적출 작업을 5개월간 함
아 이정도면 보내도 되겠구나하고 보냈는데
1일차부터 삐걱됨. 이건 베테랑의 노하우와 스킬 차이임
시간이 지나면 늘상그러듯 해결됨

여기서 커나간 1인추가된 생산관리팀원들은
이 인사담당자가 사람쳐내는 방식을 습득했음
본인들이 능숙한 스킬을 갖추었을 때
이 에이스가 한 것을 반복하게됨
인사담당자는 아는게 그닥없는 사람이라
또 내보내려고 수작을 하게됨

결론
이 회사의 문제는 에이스의 자만심이 아님
인사담당자의 거만병, 적출하는 방식이 문제임
본인이 무능력한걸 본인이 모른다는게
회사에 되게 큰 마이너스인데 아조씨들 커뮤에
나는 잘났고 보낸사람은 못났다 싸발리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