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 본 여초 공무원

공무원 준비하거나 하고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좀 열등감이 심함..
왜 구지 그런 사람만 모이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체로 그렇더라..

못 할 건 없다
9급만 붙어도 '사'가 붙는 직장의 남자와 충분히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아직도 있으니까

그리고 실제로 그걸 실현시키려고 발악하는 공뭔 여자들이 대다수지...
대개 끼리끼리 결혼하면 좋은줄 아는데
끼리끼리 결혼하는 경우 여자 콧대가 장난아님...
내가 사짜한테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너한테 와서 이고생이다~ 라든지 고맙게 생각해라~ 라든지... ㅋㅋ
실제로 정상멘탈을 가진 여자 아니면 보지도 않는게 사짜들인데 말이지.
아니면 집에서 얌전히 살림만 살고 내조만 잘해주거나 하는 여자를 바라지 그런 무뇌 킴치년들 만나진 않음.

이미지관리라기보단 지들도 이야기꺼내봐야 같이 해줄것도아닌걸알고 공익처럼 까임의대상밖에 안된다싶으니 눌러담는거겠지

저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여자가 안 하면 결국 남자가 할 수밖에 없어
남자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군대식으로 위에서부터 까일 건데 안 할 수가 없다

여자공무원 하고 결혼하면 존나 좋을줄 아는데 ㅋㅋ
결혼상대로는 물론 괜찮다. 인생을 저당잡힐거 아니라면...
하지만 인생의 반려자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아...왜이렇게 공감가냐...
인생의 반려자로는 부적합하다....

지역마다 다르다~ 니가 편하게 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