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뚜기가 또?

좋네 저런게 으쌰으쌰지

괜찮네

케찹은 당연 오뚜기고 라면도 갈아타야겟네

어머니도 청정원에서 일하신지 15년이 다됬는데
청정원에 대한 애정도가 되게 깊은거 같으시더라
이번에 선물세트 판매하고 계시는데 조금이라도 판매량 저조하면 자기일처럼 시무룩해 하심
일손 모자르거나 그러면 추가 급여도 없는데 가셔서 도와주고 참 대단하신듯 ㅋ
나도 어머니처럼 회사일이 자기일처럼 여기면서 일하고 싶음.

케찹은 헤인즈지

케첩 맛이 차이가 나? 버거나 프렌치프라이 먹는데 전혀 모르겠던데? 고급진 입들인진 몰라도 참 picky한 혓바닥일세

오뚜기 개 쓰레기 기업인데
진짜 내일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기업인데
일단 오뚜기 진라면은 믿고 거르는 라면이잖냐
진짜 오뚜기라면은 원가 50도 안되서 만들꺼 같다
맨날 보면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스폰서 하더만
그거 다 니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야

난 오뚜기 케찹보다 그 모냐 스파게티 기본 소스. 이거 먹고 오뚜기가 만드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이미지가 극 하락. 진짜 어떻게 이런 구시대걸 내놓는지 극혐의 맛임. 진짜 이 소스 싫음. 진짜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