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호봉제에서 성과급제로

웰컴 헬

그냥 정신나간 의견이라 생각하고 봐주길.
현재 공기업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씀.
공무원 9급 동사무소 구청등등 그런거 생각 하기전에
공무원은 검사 판사 국회의원 장관들도 공무원이란걸
생각하면 왜 저걸 들고 나온건지 알 수 있음.
검사판사 국회의원들은 평가라는 자체가 무의미함.
특히 국회의원들은 지들 월급 지들이 정함.
결국 자기들끼리 월급 올리고 성과 정해서 먹겠다는거.
동사무소? 9급? 그딴거 까지 생각 안함.
어짜피 한달에 만원정도라도 더 준다하면 공뭔들도 입 다물테니.
그리고 자기들 맘에 안 들면 성과고 뭐고 안주고
라인 잘 타고 말 잘들으면 돈 많이 주고
그래서 윗선들은 편해지니 무조건 응원 하지.
그렇게 1년정도 사람들 무뎌지면 기업으로 갈꺼다.
이건 기득권 임원들의 세상이 오는거랑 다를께 없음.
아마 기업 구조조정이니 적자 부실기업이니 하며
쉬운 해고와 함께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할꺼고
그게 1순위가 공기업.
그리고 부실 구조 조정 한다며kt처럼 민영화로 넘어가는것.
코레일 민영화 할려고 srt에 알짜 구간 주고
계속 적자내서 민영화 시킬려는거 겨우 막았지만
이젠 성과 내세우며 한전 시작으로 적자인데 성과급 많이 주니 하며
동남 남부 발전등은 어떠니 뉴스로 때리고
하나 둘 민영화뉴스에 사람들 무뎌지게 할듯.
멀리 보자.
물론 내 말이 틀리고 단순 헛소리로 끝나면 좋겠지만
민영화 하려던 정부를 경험 해봐서인지
너무 걱정된다.
그러니 조금의 여지라도 주면 안된다 생각 한다.
물론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지금도 남의 업적 평가
줄타기
슈킹해서 진급하는게

뭘로 평가해서 임금을 줘
장난하나

미쳐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