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볼로 오지게 까이던 시절
우측 빈 공간으로 달리지 않고 어물쩡거리다가 연계 실패
중앙에 볼 받아줄 다른 동료가 있었는데 동선 겹치게 움직여서 선택지가 백패스밖에 없어짐
볼만 따라다님
수비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가만히 있음
길막
180도 돌변한 손흥민
드리블하는 동료의 동선을 보고 횡 방향으로 빠지면서 편하게 노마크 상태에서 슈팅
패스 흐름을 보고 횡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볼을 받아 슈팅 1
패스 흐름을 보고 횡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볼을 받아 슈팅 2
좁은 공간에서 패스&무브로 슈팅 각을 만들어냄
역습 찬스 나자마자 공간 침투
볼 받기 전 주변 체크하면서 적절한 위치 선정과 연계로 기점 역할
측면에서 패스&무브로 공간 창출
정말 신기했던게 토트넘 첫 시즌 때 역대급으로 욕먹고 바로 그 다음 시즌부터 확 개선됨
그리고 지금은 장점으로 분류해도 될 만큼 오프더볼이 발전한 손흥민...
레버쿠젠 시절 오프더볼이 남아있어서 그렇다는 평도 있음
첫시즌엔 어떤 움직임을 하는지 동료들도 모르니까 패스 주기도 애매했을테고 본인도 또 안오니 다른 움직임을 가져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