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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관련 없다는 댓글 보고 내용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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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y 2022.08.18 11:14
    한국도 퇴치 사업 시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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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 2022.08.18 13:31
    @나이트로드
    아마도 위의 본글과 같이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실제로 길고양이 살처분도 하니까 그런듯 합니다.
    실제 있는 일을 물타기 여론조작용이라고하니 비추 달리나봐요.

    1) https://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48245#:~:text=%EC%9D%B4%EC%97%90%20%ED%98%B8%EC%A3%BC%20%EC%A0%95%EB%B6%80%EB%8A%94%20%EC%A7%80%EB%82%9C,%EC%82%B4%EC%B2%98%EB%B6%84%20%ED%95%9C%20%EA%B2%83%EC%9C%BC%EB%A1%9C%20%EC%95%8C%EB%A0%A4%EC%A1%8C%EB%8B%A4.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52658#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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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_net 2022.08.18 1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900890?sid=104
    이거 2018년일이고 이유도 고양이가 아니라 여우탓
    이것도 디시에서 캣맘문제때 동물학대 하는 인성이상한 애들이 은근슬쩍 캣맘문제를 털바퀴 죽이자로 물타기하면서 여론조작용으로 생긴글인데 계속 이렇게 돌아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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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2.08.18 11:02
    뭘 하든 인간이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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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y 2022.08.18 11:14
    한국도 퇴치 사업 시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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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_net 2022.08.18 1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900890?sid=104
    이거 2018년일이고 이유도 고양이가 아니라 여우탓
    이것도 디시에서 캣맘문제때 동물학대 하는 인성이상한 애들이 은근슬쩍 캣맘문제를 털바퀴 죽이자로 물타기하면서 여론조작용으로 생긴글인데 계속 이렇게 돌아다니네요.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8.18 12:02
    @DDS_net
    이런 정보글에도 왜 이유도 없이 비추질이지? 대거리에 진짜 주엇 박혔나? 반박 댓글이라도 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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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 2022.08.18 13:31
    @나이트로드
    아마도 위의 본글과 같이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실제로 길고양이 살처분도 하니까 그런듯 합니다.
    실제 있는 일을 물타기 여론조작용이라고하니 비추 달리나봐요.

    1) https://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48245#:~:text=%EC%9D%B4%EC%97%90%20%ED%98%B8%EC%A3%BC%20%EC%A0%95%EB%B6%80%EB%8A%94%20%EC%A7%80%EB%82%9C,%EC%82%B4%EC%B2%98%EB%B6%84%20%ED%95%9C%20%EA%B2%83%EC%9C%BC%EB%A1%9C%20%EC%95%8C%EB%A0%A4%EC%A1%8C%EB%8B%A4.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52658#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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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_net 2022.08.18 13:51
    @bluem****
    일단 본문부터가 실제 있던일과 많이 다르고요.
    호주는 고양이말고도 격은게 많아서 외래종에게 많이 엄격해서 그렇습니다.
    자연 환경이 날씨가 영하로 안내려가고 고양이를 위협할만한 천적도 없어서 저렇게 문제가 되는거.
    호주 자연 기준으로 다른나라에 적용할 필요도 없는게 호주는 이주시작하면서 고양이 들어오고 약 300년간에 생긴 문제인데
    한국은 선사시대때부터 삵이 있었고, 불교따라서 인도쪽에서 애완용 고양이 들어온지가 10세기쯤이라 천년째인데 호주같은 문제는 없었어요.
    호주같은 특수한 환경을 표준으로 두고 한국에서 다룰 필요도 없고, 고양이 역사를 생각하면 유해조수로 자연시스템 파괴한다는게 얼마나 과장인지는 뭐...
    실제로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불쾌감 느끼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캣맘이고 이건 사람이 문제인거라 법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혐오나 분탕을 목적으로 하는 여론 조작용 가짜뉴스에 말려서 해결법을 엉뚱한데서 찾고있는거.
  • ?
    bluem**** 2022.08.18 14:11
    @DDS_net
    근데 본문의 자료가 단순 분탕 목적의 글이라고 하기엔
    말씀하신것처럼 호주는 다양한 외래종에 엄격하다는 내용도 사실인데다가 우리나라에 고양이 문제에대한 해결책을 가짜뉴스에서 찾고자하는 뉘앙스는 본문에는 없네요.

    오히려 댓글 남긴사람들에 대한 방어적인태도를
    방향이 잘못되어 본문이 가짜뉴스라고 단정지으시는것 같습니다.

    자칫 좋은 취지의 글이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비춰질 수 있어요.

    물론 본문의 내용이 고양이에 포커스를 맞춘 다분히 의도가 담긴 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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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S_net 2022.08.18 14:30
    @bluem****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372816
    이게 시작이 된 원문입니다.
    꾸르에서 저 글만 보면 그런 뉘앙스는 못느끼시겠지만 꾸르글에 포함되지 않는 하단부 글쓴이의 요점을 보면

    '호주 생태계 살아나는중
    해외도 TNR은 이미 아무효과없다고 증명 되었다
    살처분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효과다 ㄹㅇ'

    이라고 한국 캣맘, 고양이 문제에 해결책으로 대량 살처분을 유도하고 있는 글이 맞습니다.
  • ?
    코인 2022.08.18 17:38
    @DDS_net
    조선시대와 현재는 생태계가 다르지 않나요?
    호랑이도 늑대도 여우도 없잖아요?
    멧돼지도 고라니도 예전부터 있었지만, 현재는 유해조수입니다.
    들개도 점차 문제가 확산되고 있죠.
    야생 고양이도 마찬가지예요.
  • ?
    DDS_net 2022.08.18 18:51
    @코인
    고양이 생태범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람 생활권 인근에서 살아가거든요.
    호랑이도 여우도 늑대도 없지만 삵은 반대로 멸종위기종이 됬죠.

    도시가 커지고 인구가 늘고 생활권이 넒고 풍족해지면서 고양이도 늘어난거.
    캣맘 이전까진 생각보다 문제가 안된게 고양이도 새끼때 미리 사람손을 타지 않았다면 사람이 활동중인 공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거든요. 오히려 도망다니지.

    들개랑 다르게 집단으로 사냥을 하지도 않고, 맷돼지처럼 한마리만 도심에 내려와도 큰일날 만큼 위협적이지도 않고, 고라니처럼 도로에 뛰어들거나 농작물 피해도 없고요.
    방목하는 닭이나 오리에 피해가 갈때는 있는데 그것도 들개집단쪽이 더 위협적입니다.

    그럼 왜 민원이 늘기시작했냐하면 역시 캣맘이죠.
    그냥 놔뒀으면 도시생태계에서 사람 피해 살고 겨울 못이기도 죽기도 하면서 자연스래 개채수가 조정이 되던게 캣맘들이 인위적으로 영양많은 사료에 겨울엔 박스집까지 만들어 뿌리면서 그게 틀어진거.

    그리고 먹이도 주차장 자동차 하부, 주택골목이나 아파트 뒷편. 초등학교 인근 같이 자기들이 접근하기 쉬운곳에 먹이를 뿌리면서 평소에 먹이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자리 잡지 않던곳에 고양이가 몰리고 장수하고 새끼가 늘면서 민원도 늘게된거죠.
    TNR로 숫자 줄인건 총 숫자에선 나름 효과가 있었지만 캣맘의 활동범위에선 급격히 고양이가 증가하면서 민원은 증가하는 상태인거.

    결국 원인은 캣맘이고 도심이더라도 야생동물의 피딩을 금지해서 법으로 컨트롤할수있는데 캣맘에 대한 분노가 생태계 교란종 지정후 대량 살처분으로 분위기 만들려는게 너무 많아요.

    맷돼지, 고라니도 유해조수지만 그걸 대량 살처분하진 않자나요.
    도심에 뛰어들어서 사람이 위험하거나 농작물 피해있을때만 일부 솎아내는거지.
  • ?
    코인 2022.08.18 22:13
    @DDS_net
    캣맘이 원인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캣맘의 무책임한 행동들 때문에 길고양이 개체수가 많이 늘어버렸죠. 덕분에 생태계에서 고양이가 미치는 영향도 커졌구요.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는 배설물의 악취. 쓰레기 봉지 파손. 주차된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있다던가 하는 정도의 제한적인 사례만 있지만, 야생 조류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님 말씀대로 우리나라는 호주처럼 집단 살처분하는 방식까진 필요 없을 수 있겠네요. 피딩을 제한해서 자연스레 개체수가 조절될 수도 있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멧돼지나 고라니처럼 전문 수렵꾼을 통해 개체수를 조절할 수도 있겠네요.
  • ?
    반지성감지기 2022.08.18 12:17
    @DDS_net
    선동은 쉽고 사실을 되찾는건 어렵다.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8.18 14:48
    꾸르가 안정화가 되어가는거 같아 흐믓합니다. 다들 베너타고 들어가서 쇼핑도 하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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