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뒤 한강 상황

불쌍한 젊은 영끌이들..

앞으로의 집값 상승을 생각해서 무리하게 대출받고 산 건 맞음.

다만, 몇년전 일반 집(빌라, 주택) 3~5억 매수 vs 아파트 10억 이상 매수에서
아파트 집값 상승이 꾸준했기 대출받고 매수한 듯.

그건 맞는데 영끌족이란 단어가 부정적인 어워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드리는 듯한 어휘라 오히려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점을 지적한거임.
말이 좋아 영끌이지 집값오를거라고 투기한 거니 걍 투기꾼으로 써도 된다고 봄

저는 반대로 영끌족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어야 좋게 또는 농담으로 들리지 실제로 영들 족한데 "영끌족이다"라고 하면 좋게 생각 안 합니다.

아무튼 집값이 너무 상승해서 이번 기점으로 집값이 안정적으로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투기, 투자 목적으로 매수 한 분들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갭투자, 영끌족 이런 어워드가 전 그닥 부정적으로는 안보이더라구요.

언론에서 만든 부정적 어워드인 검수완박 이나 김영란법(부정부패방지법) 같이 지들 유리하게 어워드 만드는거 보고 걍 이야기 한겁니다.
저 이름으로 바꾼덕에 누구한테 유리하게 진행됬는지는 다들 아실거니까요

요즘은 주택 투기를 살아보겠다고 하나보네요 ㅋ
진짜 없는 사람은 못하는게 주택투기입니다. 이참에 주택투기꾼들 싹 정리하고 인식 전환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기실 집값 오르는 가장큰 요인이 저 무리한 대출로 집사는 넘들이었거든요.(그리고 전세 주겠지 ㅋㅋ)

전에 부동산 구매 관련 댓글들 보니까
빚내서 아파트 사는 게 미래에 돈을 훨씬 많이 버니까 현명한 거라고
빚내서 아파트 안 사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제와서 그런 선택에 지원해주면, 좀 불공정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