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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된 기업이면 중소기업인가? 중견기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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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루니리구규모가 중요한게 아님 들어가보면 딱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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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표의 친인척이 없으면 좋소, 1명 있으면 중소, 2명 이상이면 바로 나와! 갈아넣은 네 영혼이 대표 일가의 벤츠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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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입니다와...전혀 동의가 안되는 댓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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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위의 예시 처럼 자주 바뀌는 자리가 있으면 주변에서 다른 사람이랑 조금이라도 겹치는 업무는 공유하면서 조금씩 나눠가져감...
그래서 결국 신입이오면 전부 다시 가져가겠지만 일단 그 업무로 회사가 멈추는 일이 없음... 결국 한명이 그만두면 나머지 남은 인원도 고달픈게 이런곳의 함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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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만둘 때 메뉴얼 만들고, 후임이랑 사장한테 업무 프리젠테이션도 해줬는데, 후후임이 전화해서 한 번 받아서 알려주고 그 다음부터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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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더라...
직원은 회사라는 큰 의자에 박혀 있는 하나의 작은 피스 나사 라고...
그 나사 하나 빠진다고 의자는 전혀 휘청이지 않으며
금새 다른 나사를 채워 넣으면 그만이라던...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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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버티다가 나간 직원의 바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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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가고 나면 힘들겠지? 하지만 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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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일하는 거래처가 그런 식임.
게임사 사업PM 이 외부 업체와 자주 만나면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일자리인데
맨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만 뽑음.
그래서 거래처인 우리 회사에서 상대회사 신입한테 일을 가르쳐줌.
상대 회사 신입은 6개월도 못가 때려침.
또 신입 뽑음.
또 우리가 가르침.
몇년째 계속 반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