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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뱃속에 차오른 메탄 가스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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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모으는 데 들어가는 품과 시간을 비용으로 빼면 수익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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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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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모을 수 있으면 돈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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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모으는 데 들어가는 품과 시간을 비용으로 빼면 수익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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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한 10년쯤 축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는 사람들한테 투자받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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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주범의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무시할만한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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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가축이 배출하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18%를 차지해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의 배출가스 13.5%보다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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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적어주신대로 일상적으로 알고있는 가축에 의한 온실가스 영향은 2005년 un식량기구서 발표한 '가축의 긴 그림자'라는 보고서의 내용으로..10년이 아니라 20년 다되어가네요.
축산업에서 육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주기배출량 (토지개간, 사료생산에 필요한 비료, 농기계, 도축, 수송 등)과 자동차, 비행기 수송부문 배출량은 배기관만을 통해 나온 직접배출량을 비교한 것 입니다.
같은 기구에서 2015년 발표한 gleam3.0 보고서 내용으론 가축축산 전주기배출량을 gwp100기준 이산화탄소로 환산 시 62톤으로 전체 온실가스배출량 중 11.2프로이고, 그 중 방귀, 트림, 똥같은 가축들의 직접배출량은 58프로, 소에 의해 발생하는 비중은 62프로로..대략 3-4프로쯤 되겠네요. 최근 주장되는 소 방목지에서 생산되는 탄소 저장치까지 더해주면 더 줄어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gwp20기준 적용하면 메탄에 의한 온실화 영향이 4배정도 더 커진다니 차지비중이 꽤 커지겠지만, 천연가스 많고 신재생에너지단계로 넘어간 서구권국가한테만 유리한 조건? 해석?이라 차치하고..
여튼 하고싶은 말은 축산업 전과정서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주범의 범주에 들수는 있어도 게시물처럼 가축들이 뀌는 방구정도는 애교정도라는 거였어요. 소, 돼지는 사랑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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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예전부터 알고있는 상식이다 싶어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그렇군요.
저도 다시 칼럼 몇개 봤는데 한국 기준으로 축산이 탄소배출에 차지하는 비율은 1.5%이고 소가 55퍼를 차지하네요.
한국이 유독 소가 비싸고 탄소저장치까지 생각하면 세계적으론 3~4%를 차지하는 것도 맞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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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사료 먹어서 생기는 거라고 들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