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이해 안되는 처제

말하기 쫌스러워서 못하는게 아니고 일단 지들 생각에도 지들 잘못인거 같으니 닥치고 있는거지.
그 와중에 쿠사리 먹은거는 빡치니까 저렇게 글 싸지르는거고.

응급실은 그런곳이 아니라는걸 인지조차 못하네..
죽기 직전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참..
게다가 지들이 애 제대로 안본걸 어디다가 화풀이 하는겨..
둘다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네

난 또 형부란 사람이 죽빵 날린줄 알았네 어떻게 참았대..

자매가 쌍으로 돌았냐

시간이 걸렸다는걸 보니
응급실 대기석에서 응급환자 계속 실려오는걸 봤을껀데도
저딴소릴;

어차피 응급실에선 흉터까지 신경 안 써줘서 주중에 다시 병원가야 하는데
데인 상처로 엄청 유난떠네

손가락 2도 화상은 응급실에서 그냥 보낼텐데.
그건 약국가던지 집에서 얼음물로 피부 진정시키고 연고 바르면 되지..
자기들 잘못한걸 왜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탓을 하냐?
자매 머리 나쁜건 똑같네..

의식 있고 제 발로 걸어들어오면 응급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