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가 말하는 한국 수학 교육

? 결론이 없네;;

이해와 응용보다 암기와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니 재미가 없는 거. 배워도 어디다 써먹는지 알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는 거.

머리 좋고 아이큐 좋은 사람만을 위한 입시수학

고등교육까지는 모두가 배울수 수학이 되어야 함

뭐라고? 그 선생새끼들이?
외국은 엄청난 개판이란 말인가?

실은 우리가 바라는 기준이 엄청 높은거겠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수학자가 아직 없는것은 사회적 상황 때문일꺼고

우리나라 나름 잘하고 있는 부분 많은데 내부에서 서로 까기 바쁨
모든걸 1등으로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세계 기준에서 상당히 잘하고 있는 부분도 까기 바쁨

좋은 점 보다는 나쁜 점을 굳이 부각하고 다른 나라의 것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정말 잘하고 있다...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야 할 때 이지 않은가?

업로드를 하다 말았나

흥미도 높은 나라 중에 성취도 높은 곳이 없는데 그냥 쉽게 가르치니까 좋아하는 거 아냐?

실력있는 교사 많은건 맞음
근데 교육이 워낙 입시올인이고
그건 둘째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안 이어지니까
솔직히 고딩때 그렇게 많이 배울 필요가 없는거도 맞긴함

제도 자체가 너무 이상론적으로? 짜여져서 그거 다 배워도 10프로도 못씀
모든 사람이 수학 전공자 될거라고 생각하고 짠 병신프로그램이긴함

아니면 진학해서 많이 이용할만하게 대학 커리큘럼이 짜여야지 근데 그렇지도 않고 어차피 그렇게 쓰는거도 넓게보면 극소수의 케바케고 그마저도 자기들이 쓰는거만 씀

결론적으로 학생이 쏟은 노력에 비해서 낭비가 엄청 심한 교육이 되는거

왠일로 뻔한 이야기가 아니었네. 사실 우리나란 수학관련 성취도가 우수한 편인데, 또 국까 수준의 참교육 코스프레 내용인줄 알았음. 성취도가 우수하니 수준이 높아서 평균치가 너무 높은거 아닌지 의심해봐야함. 실제로 미국에서 우주경쟁 벌어질 쯤에 아이들 스스로 흥미위주교육에서 기초교과 위주의 본질주의적 교육으로 바뀐걸 생각해보셈. 흥미? 성인이어도 지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데, 특별히 우수한 아이들 빼고,과연 누가 본인의 흥미를 알건데?

ㅋㅋ 죽을때까지 자기가 뭘 잘하는지 알수가 없어~ 누구든 그 방법 발견하면 교육 뿌리부터 뒤집힌다 ㅋ

뭘바라냐.... 너무 꼬여서 풀수도 없다..

근데 어차피 공식은 외워야하잖아?

근의 공식 같은거 삼각함수 미분 적분이런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