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가 일본군 위안부를 숨기고 싶어하는 우익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위해 투쟁한 27년을 담은 영화 해방 후 강제로 징용된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이 폭침당해 8천여명 조선인이 목숨을 잃은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