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방송의 혐한 정치 평론가

솔직히 이번 사건 이전엔 한국 사람들은 일본에게 안좋은 감정이 크지도 않았다.
저런 또라이들은 정말 소수고 일본사람들은 본받을 만 사람들이라는게 일반인들의 인식아니었나.

나도 처음 일본여행 가보고 운전자들이 횡단보도에서 고개숙이고 먼저 지나가라는 손짓하는거 보고
아 이런게 선진국이나 싶었지..

하지만 그런 나라가 실제로는 혐한 코너를 운영하고 저런 극우 발언과
모욕적인 발언이 일상적으로 티비에서 나오고 있는 나라일줄은 정말 몰랐다.

일상적으로 소비된다는 말은 그게 실제 일본인 대다수의 인식이라는 거지. 난 좀 충격이었음
이번기회에 진짜 모습을 알게되어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