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폭력 당한 사실을 안 아버지의 대처법

청소년보호법이 아니라 소년법 이야기하는거지?

소년법이 소년범죄자들이 '특혜'를 받는(그리 여겨지는) 법률이고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 업소 등에 노출되는 걸 막는 법률이다.

소년법이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를 처벌보다 교화를 우선시하게 하는 법이고
청소년보호법은 위법한 행위, 장소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법임.

만약 정말로 청소년보호법을 반대하는 거였으면 미안.

정작 둘다 악용당하지않음?

그래서 진짜로 청소년보호법을 반대하는 거라면 미안 한 거임.

근데 이 본문 내용에서 청소년보호법이 관련될 부분은 1도 없지.

먼저 강간, 살인, 성폭력[남,여], 사기죄는 나이 불문하고 최대 100년 이상의 처벌내리게 법 추가되거나 바뀌었음 좋겠음.

그리고 교도소도 죄수들끼리 만나지 못하게 독방제도로 바뀌었음 함.

일단 위에처럼 법 바뀌면 나이 어린놈도 강간, 살인, 성폭력[남,여] 저지르는 순간 그냥 감방가는거임.

근데 저 아빠도 몰랐지 않았을까?

애 가정교육 못해놨으니까 처맞는건 아빠몫이겠죠

부모가 아이의 모든 행동에 대해 알수없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성인이 안된 아이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부모의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이의 나쁜 행동이 나왔다는것에 대해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거나 관심을 주지 않는 등의 부모로써의 책임을 다 하지않고 방관했던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부모가 맡은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때 업보의 결과가 아이의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영상)의 나온것은 극단적이고 극히 드문 결과들 중에 하나겠지만요.

제가 앞뒤 다 잘라먹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부모가 자식의 행동에 대한 책임소지는 있지만
본 영상처럼 폭행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거였어요 ㅋㅋ
뭏디님이 써놓으신 링크의 댓글 맥락도 본 영상에 국한에서만 봤기 때문인것 같네요
솔직히 본 영상은 웃기잖아요?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
저도 폭행은 좀 아니지 않나 싶지만 괴롭힌 아이의 아빠가 그 날 재수가 안 좋았네요.
성격 안 좋은 경찰한테 딱 걸렸으니까요.
영상의 내용이 좀 극단적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왕따나 괴롭힘받는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면 영상의 내용이 웃기다 보다는 왠지 후련하다 아니면 고소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리 만족같은거 겠죠? ㅎㅎㅎ

드라마요.

트루 디텍티브2인데 무려 레이첼 맥아담스나옴
하지만 갠적으로 1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