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다 왔다는 여성 유튜버

속상하다

같은 대륙에 살아도 종교가 다르다고 전쟁하는 놈들이었는데 그 피가 어디로 가겠음?

근래에 피난민들 받아서 위선 좀 떨어보려고 했는것 같은데, 개슬람들 깽판치는거 보니 외국인은 다 싫은가봄ㅋ

유럽 중에 특히 프랑스는 하는 짓은 중국하고 똑같음ㅋ 이탈리아는 여자한테만 존나 친절하고 그나마 독일이 덜 차별함.

약간 피해망상 있는거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사진 찍는거 가지고 ㅈㄹㅈㄹ하는 경우는
음식만 쫌 찍고 넘어가면 다들 뭐라 안함 근데 서빙하는 분 얼굴 나올것 같이 찍어대면 ㅈㄹㅈㄹ하겠지

한달정도 서유럽권 빼고 돌았는데 인종차별 당한적 한 번도 없었음.
저런 글 보면서 괜히 유럽에 대한 피해망상, 호주에 대한 피해망상 가지고 움츠려들지 마셈. 관광지는 결국 관광지고 돈 쓰러온 손님이 왕대접받음. 대신 진상짓하면 얄짤없긴 해

어우 나도 유럽 삼주중 파리는 4일 있다가 체코로 넘어갔는데
파리체코 인종차별 저렇게 대놓고는 안하던데
체코 프라하에서나 좀 짜증난 상황들이 있긴했지만...

안가면 되는듯 ㅎㅎ
가봐야 스트레스 받을거 뭣하러
드런 유럽넘들 징기스칸 한테 다 디젓어야...

ㅇㅓ쩌겋냐 이게현실인걸
우리나라에도 동낭아 흑인무시하는 일부 ㅂㅅ들있는것처럼
재들이라고 다저러진않겠지

짱개들 탓도 좀 있는 듯

아예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은데...세상어디가나 이상한 또라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있는법이니...다신 안가면 되지

난 프랑스, 벨기에 8일, 뉴질랜드 보름, 호주 일주일 정도 있어봤는데 차별 당해본 기억이 없는데
나름 신체 건강한 남자라 그런건지.. 아님 내가 못느낀건지, 여자가 심한건지는 모르겠음
프랑스에서도 지나가는 시민들이랑 사진도 많이 찍고 잘 지냈고, 지하에서 밥먹기는 커녕 제일 뷰 좋은데서 많이 먹고
벨기에는 지나가다 사진 좀 찍어달라 부탁하니까 여학생들이 자기도 같이 찍자고 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오줌싸개 동상에서 할아버지들이랑도 같이 찍고, 와플도 같이 먹고, 아이스크림도 같이 먹고
난 운이 좋은건지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다만 호주, 뉴질랜드쪽은 좀 잡일, 막일이란건 전부 유색인종이 하고 있어서 그게 좀 안타까웠을뿐..
호주 공공기관에서 딱 한명 한국인을 만났는데 어떻게 취업한건지 물어보니 교포 3세더라
일반적으로는 좋은직장은 잘 못들어가는건 맞는거 같았음.

나도 영어 단 한마디도 못 하는 빡대가린데 프랑스 가서 혼자 잘 돌아다니고 편집샵에서 조던도 사고 안젤리나도 잘 먹었는데..전혀 차별 없었음 신기할정도로 많이 당했네

차별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 카메라 막 들이대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도 생각이 들긴 함. 지나치게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요즘 세상이라

코캐시언들이 그 깊은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아시안들을
짐승이나 미개한 생물체 보듯이 무시하는 거..
미국에 본사 둔 회사 4년 다니면서 많이 겪었다
고졸이나 끽해야 전문대나온 백인들의 무식하고 눈치 없이
드러내는 오만함을 겪어보면
유럽으로 돈쓰러 가는 일은 없을 듯
돈 벌러가도 기분 드러운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뭐하럭 거길..
좀 이상한건 영어못하는 아시안걸을 세ㄱ스토이정도로 생각하는 백인남자들 많은데, 원나잇스탠드할라고 잘대해주는거 많이 봤거든
저 여자는 예쁜데 드러내고 차별을 했다는게 좀 이상해
가해자가 주로 웨이트리스였나?

나는 만만하게 안생겨서 그런가..두달 다녀와도 상점이나 식당에서 저런 일은 못겪어보긴 함..
근데 길거리에서는 종종 있음

아니 내가 10년간 당한 차별을 여행 다니면서 한큐에 다 겪었다고? 이건 저 사람도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 내가 유튜버나 촬영하는 사람들 무지 많이 봤는데 절대 다수가 사람 빡치게 만듬. 그리고 호주에서 오래잇어서 잘 안다고 하는데 호주랑 유럽은 대륙도 언어도 다름. 그걸 가지고 판단하는것도 존나 자만심임. 당장 국경 붙어있는 독일과 체코만해도 차이 크다. 저런 경우가 없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렇게 짧은 기간에 싹 차별 당하는건 82년생 김지영이랑 별 다를게 없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