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6세대 (스압)

나는 저 86세대의 역겨움이 영화 써니에 잘 나와 있는거 같더라

주인공 오빠가 20대에는 열혈 투사였지만

지금의 현재모습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하고 법원에서 재판 받고 외국인 한테 쌍욕먹는 비루한모습

무엇보다 무능력하다는게 가장 중요하다

글쎄 세대갈등보다는 빈부격차가 문제인거같은대 특권층이 다수의 부를 가졌지 저세대가 부를 가져간건 아니지 결국 가족구성보면 저세대가 현세대의 아버지 어머니인대 그들이 부유하고 특권을 가진거라고는 생각이 안됨 대기업이나 특권층이면 모를까 그냥 세대갈등조장하는거 아닌가? 권력과, 부의 바른분배를 말하려면 대기업과, 특권층을 겨냥해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운동권 출신중에 사회적으로 가장 젇같은 일을 한게
아프리카 tv 지.

좋은 나라 만들자고 운동하는 놈이 저작권 훔쳐서 도둑방송해서 몸집키우고
인생 폐인들과 별창들에게 더 자극적인 방송하게하는 시스템을 누구보다 선구적으로
기가 막히게 만듬

난 솔직히 86세대 가지고 욕하는 거 아무리봐도 세대갈등을 조장하련느 수작으로밖에 안보임.

다들 86세대가 [취업도 쉽게했고~~ 집도 싸게 샀고~~ 돈도 많이벌고~~~ 사회기득권층 어쩌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그러한가?
86세대라고하면 지금 2~30대의 부모뻘인데 그들이 진짜 편하게 살았으면 왜 흙수저 논란이 나옴? 지들 부모들 다 편하게 집사고 땅사고 했어야하는 거 아님?

86세대의 성공한 사람들만 많이 나오고 지금 회사 부장급이상 되는 회사 간부들이 86세대들이니(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임) 86세대가 굉장히 혜택을 많이 받은 세대처럼 조장되는 현실이 웃김.

86세대라고하면 IMF와 08년 경제위기 당시에 가장 직격타를 맞은 세대중에 하나임

젊은 세대들이 86세대 취업 쉽게 했다고 하는데 86세대들이 대학나와 회사 들어가던 시절에는 대졸 자체가 드물었음.
지금 젊은 애들이 86세대는 컴터도 못하고 영어도 못한다고 욕하지만 86세대들은 대학나와서 고졸 상사 모시면서 사회생활하던 세대임을 모르고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장담하는데 지금 86세대 욕하는 2~30대 애들 나중에 똑같이 나이먹으면 또 아랫세대들에게 개꿀빤 세대라고 욕먹을 거 뻔히 보이는데 진짜 반복되는 세대갈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상대와 겨뤄본적이 없다는 말이 와닿네..
친일파가 남긴 최악의 유산은
친일파와 싸운 자들의 내면에
친일파를 남기고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온 세상이 친일파 악취가 풀풀 풍겼구나
만일 상대가 품격있고 지적이며 강인하지만 매력적인 상대와 싸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