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초 만점자 근황

사교육이 없다는 전제에 한해서

어쩔수없다. 확률의 문제다.
학력은 절대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학력이 높은 사람이 너가 원하는 사람일 확률은 높을 것이다.

문제는 모든 분야를 수능으로 점수메길수 없다는점이지.
예체능을 어떻게 수능으로? 물론 예체능도 지식 지능 필요하지만 아예 필요한 지식이 다르지.
머리좋고 똑똑한 애들이 의대 법대가는게 맞을수 있지만 인성을 거를 수 없기도 하고 당장 재판이나 의사 수술은 머리좋은것과 또 다른 분야기도 하니...

그래서 나온게 내신이며 학생부전형이며 학종..

근데 또 이건 다르냐? 내신도 달달외워, 그나마 수능은 부자집부모가 고급과외 해주고 차태워다 학원보내도 어쨌든 애가 공부를 해야 점수가 잘나왔는데 학생부는 부모가 아예 개입을 하는 폐단이 나오지.

그렇다고 다시 수능 올인으로 돌아가?

ai가 인간보다 어떻게해도 지식이 풍부한 시대에??
많이 아는것보다 필요한 지식을 취사선택하는것이 중요한 시대에??

지식보다 사고력과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 현재에 폐단이 있는 학종과 과거교육의 한계가 있는 수능 정시보단 새로운 대안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정시 수시 수능 학종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래 세대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발 탁상공론 하지말고 열심히 생각해서 애들 매년 실험용생쥐처럼 쓰지말고 뚝심있게 밀고갔음 좋겠음.

오 나도 이 생각함

포닥이 아니라 연구원으로 근무 중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