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양예원 사건` 배상 선고

고의가 없었던 만큼 다소 무거운 처벌?
수지야 아무생각 없고 고의가 없었을 수 있지.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 그랬을 수 있지.
근데 무거운 판결? 변호사가 할소리냐?

양예원이 성추행 피해자일수 있고 그렇게 생각했을수 있겠지.
근데 저건 양예원 사건과 별개아냐? 저 스튜디오가 가해자야? 피해자 아냐?

양예원사건과 왜 이걸 엮는거지? 그냥 잘못알고 딴데서 깽판친 가해자들인데?

자꾸 양예원사건을 지지했다가 처벌받은것처럼 물타지마 시발

양예원 사건지지 수지 배상 선고. 이렇게 써놓고 앉았네

한 사람의 생계를 박살낸건데 무거운 처벌?

고의가 없었던 만큼 사람도 죽여도 되겠다 시발 ㅋㅋ

아 저 사건 저렇게 판결이 난거야?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양예원이니 페미에다가
수지를 같이 엮어서 취급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지가 적었던 원글 내용은
'한 연예인 지망생이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글을 봤다.
피해 사실이 사실이라면 몰카나 성범죄에 대한 수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
라고 지지하였음.
--> 이 부분에 수지는 아무 잘못이 없다.
다만 국민청원이라는 글을 특정하였기 때문에 그 특정성과 본인의 영향력이 문제였던 거임.


예를 들어 보자

A : B한테 도둑 맞았어요. (사실 구라지만)

네티즌 : 국민 청원으로 혼내주자! (B가 아니라 B' 주소를 잘못 올림. )

C : 도둑 맞은 사람이 있다네요.
사실이라면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국민 청원 지지)


이 상황에 C가 잘못임?

C가 영향력 있는 사람이기에
결과적으로, 피해를 입은 B'가 손해 배상을 1억원 청구했고,

C는 범인을 잡혔으면 한디는 청원에 대한 지지를 한 것일 뿐이니
명예훼손에 대한 고의성이 없어 형사 상 책임은 없고,
민사는 고의성과 상관 없이 과실만 있어도 책임이 인정되어,
그 영향력을 고려할 때 손해 배상만 2000만원 배상하도록 판결을 한 거지.

법원 판단으로 봐도 수지는 잘못이라기보다는
영향력에 대한 책임에 대한 실수 배상만 있을 뿐임.
오히려 C 입장에서는 A나 청원 올린 사람을 고소 가능한 상황이지.

다른 연예인 B양 루머로 자기가 피해보면 고소한다 법적조치한다 하지않겠니?
피해를주고서는 아니면말고식이 얼마나 무책임한거냐

둘 다 너무 보기 싫다..

발언에 의해서 페미 여성 광신도 여럿 떨어지는 수익이 발생했으니
의도성이 충분히 있었지.

제대로 모르면 나서지 말았어야 한다
한쪽 말만 듣고 좋아요 눌렀다가
이게 뭐냐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