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센터 헬기 소음에 시달리는 병실 환자와 이웃 주민의 반응

보수정권이었으면 꿈도 못꿀일이지
사자방부터해서 미르재단등 만들어서 슈킹할생각하는게 보수정권인데
세월호는 학생들 일부러 구조조차 안했는데 소방헬기따위 신경도 안쓰지
대통령 바뀐게 크지 왜 상관없다고 우기나?

당연한걸 당연시 하지않았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세요?

옳 X / 올 O
사실 전국민 대표인 대통령이 모든 일에 욕을 먹기도, 칭찬을 받기도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경기전역의 응급헬기 정책은 경기도지사가 밀어붙인 정책이지 대통령이 전두지휘한 정책은 아닙니다.
시민의식의 변화는 솔직히 이국종 교수님의 처절한 영상이 많이 퍼지면서 변화의 씨앗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국종 교수님 빡쳐하고 포기하던 표정이 떠오르네요. 이런 뉴스가 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뭔가 문장이 옛날 박근혜 찬양하던 문장이랑 비슷해서 지나가려다 댓글 달아봅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그전 찬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 아닐까요?

현정부에서 청원 답변후에도 바뀐거없다고 이국종교수님이 빡쳐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지속적으로 관심주지않으면 결국 정치인들 다 똑같아요. 현정부는 국민이 지켜보니까 그런부분을 하는거고 전정부는 아예 무시한거고요.
지켜보니까 하는건 당연히 훨씬낫죠.

현정부 지지자라면 냉철한눈으로 오히려 지지자가 지켜봐야한다 생각.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쓰레기 같은 전정부처럼 타락하지않도록. 고인물은 썩죠

이국종이 응급헬기 정책 주장한건 수년전부터 한 얘기
당시 박그네정부와 경기도지사는 관심도 없었지
정확히는 민주정부 정권아래 이재명지사가 한 업적
어디 박그네 찬양따위와 비교를 하나??
보수정권아래 김문수지사 시절에 나 도지산데 전화사건 벌써 잊었나?
음주법,소방법등등 그 좋은 제도들 기를 쓰고 반대하는게 자한당 무리들인데
이번에 소방법도 겨우 통과되었음
보수정권이었으면 꿈도 못꿀일

우리나라에 응급헬기가 도입된 것이 2011년이고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 소위 이국종법이 통과된게 2012년이다. 최소한 간단한 조사는 하고 찬양해라.
참고로 행정지원 미흡으로 고장난 헬기 수리 지원 안해줘서 이국종 교수가 무전기 집어던진게 2018년이니 아직도 이국종 교수의 고생은 끝나지 않았다.

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개웃기네

대통령이 바뀌어서 시민의식이 바뀐건 아니지않을까요,,,그전에도 좋은사람들은 많앗는데,,

대통령만 바뀐걸로는 부족했으니까 그렇겠죠.

불친절한 건 서울 아님 강남병원이 와따지...

병원이 불친절한건 어쩔수 없음. 동네 의원이면 모를까 대학병원 외상센터 등등 거긴 하루에도 위급한 사람이 줄을 서는 곳인데 빠르게 업무처리 해야지 언제 일일이 대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