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통수치려다 참교육 당한 디즈니

이경우엔 역통수보단 참교육이 어울릴듯...

와~ 저 동화책 기억나네. 어렸을때도 무서웠다고 느꼈던게 미키가 마술사 수습생인데 요술지팡이 사용해서 청소며 물깃는거며 시켰다가 큰일날뻔했던 이야기

난 왜 그 이야기가 어렸을때 그렇게 기억에 남는지..

디즈니 놈들
전부 남의 나라 전래동화 가져다 각색한 주제에 저작권 들먹이면서 깡패짓하는게 딱 미국이지.

돈즈니가또...

이삼십년 전에 본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표지 보니까 내용이 떠올라서 뭉클했네요... 펭귄은 얼음 집이 얹혀있는 얼음을 배처럼 잘라서 항해하다가 결국 따뜻한 남쪽 나라에 도착해서 산다는 얘기로 기억하고.. 마술고기는 어부 였던 구피가 마술고기한테 이것저것 부탁해서 왕까지 만들어 줬다가 마지막에 다시 어부로 되돌려달라고 했던 내용... 마술맷돌은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내용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