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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보급되는 군패딩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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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않은데 얼마일려나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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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거 납품단가가 얼마일까 과연.....어떤새끼가 어디서 얼마나 후려쳤을까가 제일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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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5만6천원
원래 13만원짜리 하려다 예산부족으로 5만6천원짜리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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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화도 트랙스타 민간업체 참여하고 확 좋아졌는데
패딩도 잘 만들어주면 좋겠네
고생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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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거 그대로 보급이 될까????
중간에 해먹어서 질떨어지는거 안갔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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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공공기관 입찰방식이 정말 거지같은게. 공정하게 하려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업체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이익을 남김
예를 들어 신발을 트랙스타로 하고 싶다고 해도 얼마 이상은 공개경쟁으로 입찰을 통해서 할 수 밖에 없는데
보통 규격을 정해서 그 규격을 맞추게 하고, 거기서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를 선정함
그럼 정말 듣보잡 업체들이 가격을 말도 안되게 확 낮춰서 들어와버림
예를 들어 트랙스타에서 3억에 입찰하면 듣보 업체는 2억2천 이렇게 후려침
그럼 어쩔 수 없이 법에 따라 그 업체랑 계약을 하는데 그 업체는 딱 규격에만 맞게 최대한 질을 낮추며 제품을 만듦 ㅜㅜ
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품질 평가를 추가하는 입찰방식도 쓰는데
업체명을 블라인드로 해서 담당자들이 품질 평가를 해서 1,2위 업체를 평가함
그럼 그 1,2위 중 최저가 쓴 업체가 낙찰이 됨
이러면서 질은 낮아지고 좋은 업체 제품을 못쓰게 되는거지
제일 좋은건 대기업이랑 계약을 딱 맺으면서 너네 000제품 납품해줘~ 이러는건데
이렇게 해버리면 중소기업에서 난리난리 생난리를 침
혹은 대기업에서 쓰는 무슨 소재로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규격서를 걸어도
중소기업에서는 "우리 기술로는 저런 소재 못쓰는데 우린 굶어 죽으란 얘기냐!!" 이러면서 또 생난리
이러다 보니 입찰이 그지같아지고, 제품의 질이 낮아짐
이거 말고도 사연은 많지만 대표적인게 저런거임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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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더블가까움벙커링ㅇㄱㄹㅇ
기관은 원칙적으로 대규모 구매할때
대기업 제품을 못쓰게되있음.
그리고 또 기관은 단가후려치기가 안됨.
예를 들어 공사를 한다면 사기업이 1억 주고 할거
기관은 단가 시세 맞춰주고 인건비 품셈 다쳐줘서
최소 1억5천에서 2억줌
그래서 업체들은 공공기관거 딸수록 개이득보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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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급품 납품으로 장난치지말구 제대로 퀄리티 좋은제품으로 줬으면 좋겠다
맨날 나오는건 뭐 방산비리다 뭐다 그런것좀 없었으면..
업체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이익을 남김
예를 들어 신발을 트랙스타로 하고 싶다고 해도 얼마 이상은 공개경쟁으로 입찰을 통해서 할 수 밖에 없는데
보통 규격을 정해서 그 규격을 맞추게 하고, 거기서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를 선정함
그럼 정말 듣보잡 업체들이 가격을 말도 안되게 확 낮춰서 들어와버림
예를 들어 트랙스타에서 3억에 입찰하면 듣보 업체는 2억2천 이렇게 후려침
그럼 어쩔 수 없이 법에 따라 그 업체랑 계약을 하는데 그 업체는 딱 규격에만 맞게 최대한 질을 낮추며 제품을 만듦 ㅜㅜ
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품질 평가를 추가하는 입찰방식도 쓰는데
업체명을 블라인드로 해서 담당자들이 품질 평가를 해서 1,2위 업체를 평가함
그럼 그 1,2위 중 최저가 쓴 업체가 낙찰이 됨
이러면서 질은 낮아지고 좋은 업체 제품을 못쓰게 되는거지
제일 좋은건 대기업이랑 계약을 딱 맺으면서 너네 000제품 납품해줘~ 이러는건데
이렇게 해버리면 중소기업에서 난리난리 생난리를 침
혹은 대기업에서 쓰는 무슨 소재로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규격서를 걸어도
중소기업에서는 "우리 기술로는 저런 소재 못쓰는데 우린 굶어 죽으란 얘기냐!!" 이러면서 또 생난리
이러다 보니 입찰이 그지같아지고, 제품의 질이 낮아짐
이거 말고도 사연은 많지만 대표적인게 저런거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