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행동해 파혼당하게 생긴 여자

명품에 눈을 못 떼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명품을 20년 동안이나 모았고 함께 했다
그러나 결혼하려는 남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녀를 고쳐주려고 했다
그녀는 명품 중독에서 벗어나는 모임 등에 가입하여 치료를 받고 하는데도 명품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을 몰랐다
극단의 결심을 한 남자는 그 여자를 위해 명품을 다 버리고 그녀가 가장 아끼는 명품 한 두 개만을 남겨 이쁘게 꾸며놓고
"이거 이상 사지 말자"고 적어 놓았다

랑 뭐가 다르냐 ^^ㅣ발
사람이 그런다고 바뀌냐
다 마음의 병은 개인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외부에서 아무리 닥달해봐야 고쳐지지 않는다
반발심과 상처만 더해갈 뿐
진짜 자기에서 밖에 시선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다
공감능력이 없어서 저 남자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이해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은 헤어지는게 낫다

얘들아 이런글처음보는거아니잖아 여자들은 자기한테유리하게얘기한다 저기보면 연락자주안되서 많이싸웠다고 써져있지? 남자 존나게긁어댄거다저거 남자가 20년키운고양이 떠나보내고 마음힘들어서 병원도가고 관련모임도나가는데 여친한테 연락을잘안했다?ㅋㅋㅋㅋ 백프로지 안그래도힘든데 그거로 긁어대니까 연락안한거고 그와중에 저런짓을하니 터진거지 여자들글쓰는거처음보나

어차피 남자가 예비신부가 있는데도 저런모임과 장기간 힘들었다는건 둘이 정신적으로 안맞다는거지뭐... 후에 연락이 안됬다는건 여자가 남자를 잘 다독여주지 못했으니 연락을 잘안했겠지 반려견 유골이랑 물품 왜안치우냐는식으로 비아냥 거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