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손 이석이 말하는 '조선 그리고 고종'

민비년과 같이 나라를 철저히 망친 말예의 후예들이...
부끄러워서 잘못운운할 자격조차 없을터인데
뭐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활동은 좋은거지만...

외척세력을 방관하고 국고를 사사로이 쓴건 쉴드 불가

윗분 말대로 민비랑 외척들 싸고 돌고 줏대없이 권력욕만 있어서 계혁파 한쪽만 꾸준히 밀지도 못하고 어리버리하다가 나라 말아먹는게 고종인데 무슨...
일본도 원래는 조선이 지들한테 먹힐줄은 생각도 못했을꺼임.

거기에 백성들은 일본의 수탈때문에 힘들게 살았는데
왕족은들은 일제시대에도
일본왕실의 도움받으면서 편하게 살았으면서
그것도 역사임

명성황후(라고 부르기 싫지만)은 자신들의 권력을 어떻게 빼앗기지 않을까만 생각하면서
자기 권력만 생각했지
그래서 웃긴게
명성황후 친척들은 자기들을 고관에 올르게 했던 명성황후가 일본에게 살해당했는데도
일본 앞잡이가 되서
민족의 배신자(친일파)로 일본에 빌붙어서 잘살아갔음

황제ㅋㅋ

고종이나 민비나 만력제같이 무능한 임금은 아니었지만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세종대왕 같이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물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 자리에 없었음이 불운이긴 했음.

단군이래 권력욕 끝판왕인 이하응이 죽을 때까지 반란을 획책하고 심지어 권력을 준다고 하니 을미사변에도 낄 생각을 한 정신나간 짓을 하며 내부에서 왕실 박살낼 생각만 하고, 나라가 무너지기 직전에도 주희 빠돌이 클럽이 사회의 메인스트림이었으니 1000년에 한번 나올 인물이 없음이 불운이긴 했지.

고종전부터 이미 조선은 망할나라였지...

뿌리 깊은 나무가 어느센가 썩어가는지도 모르고
지들 입만 채웠으니 도둑놈인것이지

2018년꺼네

팩트는 고종은 조선의 평균적인 임금에서 좀 떨어진건 팩트지.
후반부로 갈수록 교육못받은 임금 들이 대다수인데

고종은 정점을 찍어서 가장 무능하다고 여겨지는거고
근데 무능하지 않냐고 하면 그것도 아님. 무능한건 맞음.
물려받은거 없어서 아둥바둥 살려고 특사보내고 모른척하고
난 그런적 없음 ㅇㅇ... 이러면서 신하들 버려서 살려고 한것도 팩트

이승만이가 지가 왕족 후예랍시고 깝쭉 되면서 쫓겨난 왕실 후예들 안받아주고
결론은 대환장 파티였지 뭐

솔직히 조선중기 이후로는 점점 나라가 망해가고 있었지.
왕권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신하들은 백성들 피 빨아먹고, 백성들은 무지하고
그런 가운데 유교 만이 우선시 되고 실학은 천하게 여기고 여기에 몇백년간 이어져온 신분제도 ....

고종 둘째부인 귀인장씨 아들 의친왕의 12남9녀 중 10남. 1941년 생이라 일제강점기는 거의 격지 않고 한국전쟁 시네요

딱히 커버칠 건 아니지만, 초하드 난이도 역설사 게임수준임. 왕인데 아버지(제거불가)란 놈이 권력욕만 내고 국가경제 이미 다 망치고, 외부는 열강들 사이에서 아둥바둥하고. 저 상태에서 국체를 유지했다면 100년만에 나올 천재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