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한국에서 한 유일한 착한일

3.5파이 이어폰 잭! 하지만 지금은 사라졌지 ㅠㅠ

봉이김선달 빙의 하려다 실패

내가 저 때부터 한동안 스맛폰을 직구함.
진짜 2G 갤노트2 국내 쓸 아이디 제품 겨우 구했는데 1달만에 잃어버림;;;

미래 기술에 대한 상상력으로,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방향성으로 어떻게든 향해는 갔겠지만.
애플이 없었으면 아직도 물리 터치 스크린에 2g 인터넷 폰을 쓰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실제로 제가 친구들 중에서는 아이폰 3gs로 가장 빨리 스마트폰을 썼었고.
그 후로 한 2년 뒤에야 삼성에서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냈던 것 같아요. 갤럭시 2였나. 친구들이 사기 시작했으니.
당시에 김연아폰 아이스크림폰 아몰레드 이런 휴대폰들이 아이폰과 경쟁폰이었으니 말 다했죠. 말 그대로 혁신이었음.
아이폰 대항마로 내 놓은 쓰레기가 옴니아였는데.
친구는 옴니아2를 샀는데 심지어 제가 쓰는 아이폰 한달 통신비보다 더 비싸게 내고 있어서 열받아 했던 기억이 ㅋㅋ
당시에 강의 자료 pdf 파일을 폰에 넣어서 보니 사람들이 놀라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테이블에 아이폰 올려 놓으면 여자 애들이 만져 봐도 되냐며 말도 걸고 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