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초밥집에 500만원 벌금형 받게 한 썰

그냥 대충 배달전문으로 하는 음식집 위생점검 하면 다 저정도 나올꺼같긴하다..

잘했네. 날로먹는 음식은 위생이 중요하지. 먹는걸로 정난치며뉴망하게해야함

요새 젊은 쉐프들이 하는 동네 음식점들
솔직 후기 남기면 블랙컨슈머라고 바로 역신고 들어오더군요.

리뷰가 너무 좋아서 시켰다가 너무 맛 없어서 3/5점 줬더니 10분 만에 바로 댓글 달리고, 배민에서 연락까지 왔었습니다.
대응이 어이가 없어서 1점으로 수정하고 리뷰에 단 사장 댓글에 반박댓글 달았더니
끝까지 '죄송은 한데, 난 잘못 없거든요? 나 현지맛집에서 몇년간 수련 받은 베테랑이거든요?' 이래서
저 또한 음식장사 7년은 하고, 그 나라에서 3년 산 사람으로서 아닌건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대대댓글 달고 나서야
배민에서 연락도 끝나고, 그쪽에서 댓글이 더 이상 안달리더군요.

오픈 2년만에 구글, 네이버 리뷰 100개 정도에 4.8점 받았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저래놓고 망하면 정부탓 경제탓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