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정의구현 가능했던 시절

친구~ 모잠비크드릴은 가슴에 두발 머리에 한발을 말한다.
그리고 약쟁이 때문에 만든게 아니라 테러리스트들도 방탄조끼를 입기 시작하면서 가슴에 두빌로는 무력화가 안되서 개발된거야. 더블탭에서 발전된거지...
내가 자주 훈련해봐서 알아...

모잠비크드릴

로디지아전쟁에 참전했던 셀루스 스카우트 용병이였던 마이크 루소가 공항이서 무장흑인을 만났는데 권총밖에 없던
마이크루소는 더블탭을 명중했는데 쓰러지지 않아
머리에 추가로 맞추게 됨 알고보니 약에 취해 더블탭에 죽지 않았던것 그 이후 지인인 제프쿠퍼(사격술의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해줌. 제프쿠퍼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사격술교리로 발전하게 됨

요새는 Failure Drill 이라고 하지만,
모잠비크 지역에서 약에 취한 게릴라를 가슴 더블탭으로 저지가 안돼자 머리를 겨냥해 사격했던 경험이 현재 사격술로 발전한게 맞습니다.
약에 취하면 9mm 탄으로는 대인저지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하죠.

테러리스트들이 방탄조끼를 입어서 바뀐 것은 사격술보다 장비죠.
관통력을 높이 탄과 그걸 사용할 수 있는 FN90같은 총이 개발된 배경입니다.

음 님 말도 맞지만 대터러작전에는 님이 말한
관통력을 높인 총알은 통상 사용하지 않아요.
관통력이 강할 수록 민간인, 인질의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그래서 더블탭으로 방탄복을 입은 테러리스트를 일시 무력화시키고 이후에 머리에 확인사살 하는 방식을 많이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