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전성기 시절 최악의 특집

먼저 잘못해 놓고 잘못한거 지적하면 삐지는 사람들 있는데 너무 극혐이지 않냐?

자기 잘못한거는 알겠는데 잘못한걸로 몰아가지마라 내가 일부러그렇게 한거냐? 다 잘 되자고 그런건데 왜 화를내냐 하면서 역으로 화내는거 극혐

추석특집인가 그때도
야 내가 알고 그랬냐 나도 많이 나갔어 할때ㅋㅋㅋㅋㅋㅋ
어이털렸는데

보통 주식투자는 결국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대가리 멀쩡히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하면 남탓 안하는데
무슨 속셈으로 꼬셨는지 저 사단이 났을까 궁금함
(떡락할걸 이미 알고) 자기가 탈출하려고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이 팔려고) 남들을 끌어들였다 정도의 시나리오가 필요함

무도 오랜빠로서 당시 느낌은 나는 무도가 종영할줄 알았음 핵심 멤버였던 하하가 빠지고 밸런스가 붕괴되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진격으로 다들 기대했던 인도 특집까지 망해서 거의 회생 불가능이였음 김태호가 말한대로 돈가방 하기 전까지는 시청률도 점점 떨어지고 대부분 사람들이 이제 무도 끝났다라 말했을정도니... 나도 인도특집은 1회만보고 돈가방 하기 전까진 보지도 았음...무도 전의 인기 예능들도 2년 넘어가면 새로움이 떨어져서 거의 종영을 해서 무도도 같은 수순을 밟을줄 알았는데 돈가방을 기점으로 점점 살아나더니 결국 지금의ㅈ우리가 아는 많은 레전드 특집을 만들어낸 무도로 기억하게 됐지

1년후 추석 특집에서 둘이 왜 소원 했는지 밝혀 졌는데..노홍철이 못참고 머리채를 잡음..그때 쮸쮸나가 하는 말이
내가 알고 그랬냐?? 나도 많이 나갔어....주식정보 주는 분도 좋은 의미에서 다같이 잘돼 보자는 거지..너무 원망하지 마시고
어차피 주식에 투자하는 거 본인의 선택 아니겠습니까 ??
미친새끼임

역씨 정준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