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매장 처음 가본 사람의 후기

올해초에 볼보,폭스바겐,벤츠 순으로 전시장 다녀왔는데 폭스바겐은 팔차가 없어서 보는게 의미가 없었고, 볼보도 전시차는 별로 없는데 위에 비엠 매장처럼 극진한 친절 서비스를 해줘서 바로 사고 싶다는 욕구를 끌어올리는데 대기기간이 빨라야 6개월에서 최대 1년반까지 기다려야되서 포기,벤츠는 진짜 무슨 도떼기 시장인줄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응대할 직원이 부족, 근데 확실히 친절서비스는 국산보다 수입산 딜러가 더 높음. 결국 가성비땜에 국산차를 샀지만ㅠ

국산차 가성비는 페리전 떨이 그하 K7하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어릴때 이거 저거 타보다가 결국 제네시스 가더라구요

정보는 어차피 인터넷에서 다 보고 와서

신경 안쓰고 마음껏 구경하게 냅두는게 좋음.

옷가게 들어가도 옆에 직원 따라 붙으면 엄청 부담스럽지 않음?

구경만 하겠다고 하면 되죠 안살것처럼 구경하면 잘 안붙더라구요 ㅎㅎ

저는 비슷한 경험이
한창 티볼리 유행할때 티볼리 보러 매장 방문 했는데
쳐다도 안보는 직원 보고서 회사가 망하는 이유가 있구나란 생각과
쌍용은 평생에 거른다는 결심을 하고 매장을 나옴

그 직원이 님을 도왔네요 가솔린이 다른차 디젤보다 달달거리는걸 보고 깜놀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어 아머 말구 초기 모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