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몸짱이 아니어도 되는 이유

몸은 타고나는게 70%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되면
승부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
미생에 인상 깊었던 대사 생각이...

노력해보고 결과물을 봤을때 비로소 피지컬의 차이가 ㅠㅠㅠ흑

민경 장군 보니까 타고 나는 것도 있어야 하더라

멋지네유

운동신경이나 프로 운동선수를 기준이면 당연히 타고 나는게
근데 위에 말처럼 생활속 체력기르기는 성실히 시간투자하면
상당히 진전이 있음
일단 체력이 늘어나면 본인이 제일 좋음ㅎ

체력 차이 진짜 크더라

노력 이라는것도 유전인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요. 결국 노력도 하는사람이 하고 아무리 머리가 좋고 골격이 좋아도 노력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사람은 어떤 강렬한 계기가 없는이상은 노력하지 못한다 합니다.

사실 저런 트레이너들의 몸도 정상적인 몸은 아니지. 보기좋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몸이지.

헬스하다 보면 몸 망치기 좋게 운동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지..

중량치는게 당연히 좋긴 하지만 기본자세와 기본근육이 생성되기도 전에 중량부터 치는데.. 그런 사람들 치고 꾸준히 나오는 사람을 못봄.

중량 치는게 성취감은 있겠지만 같은 중량을 커버하기 위해 쓰던 근육만 쓰다보니 그냥 소위 말하는 근돼..특정부위의 근력만 발달한...

그사람이 그 몸매를 좋아하고 원한거라면 할말은 없고 그게 정답이겠지만 용케 안다치고 운동했다고 생각함.

공감능력이 남다르군 사실 어떤일을 하던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건 매우 힘든일이지만 잡음이 생기거나, 뭔가 어렵다란 생각이 들면
그들입장에서 생각하는게 가장 빠름.

몸은 만드는거같어
선천적으로 우월한유전자를받아서 특출한 사람 아닌이상
저 트레이너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듯해
어떤사람은 말해도 아집이 강해서 무조건 자기말만 옳은 것이다 하며 수용조차 안할려고 하더라
답답한 사람이긴하다만
어쩌겠어 맞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