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빠졌다는 요즘 군대 특징

전부 핸드폰만 끼고 살다보니 서로 엮이는 일 자체가 적어졌다고 함

일과 마치고 하면 상관 없지 않음??

20대 초반에 억지로 끌려가서 할거만 하면 됐지 무슨 상관 일까?

세월은 가고 시대는 변함 미군도 퇴근하면 폰함 거기는 심지어 월급도 많이주고 밥도 잘주고 나라에서 연금도줌 내가 그시대를 살았고 힘든체험을했다고 그 다음까지 그럴필요는 없지않겠음?

그럼 내가 개 같이 처맞으며 군생활했다고
얘네들도 우리때 처럼 처맞으며 군생활 해야해?

보통 자기가 그렇게 개같은 군생활했으면 자기자식은 그런 생활 안하길 바라지 않나 개같은 꼰대아니면??
아들이 없더라도 조카 외손자 등이 갈텐데

니 자식이 니 조카가 니 친구 아들이

군대가서 개처럼 처맞다가 반병신되서 나오면 좋겠음?

나도 군대가 좆같아서 돈이라도 받으면서 일하자싶어 군대 간부로 다녀왔는데

우리때는 힘들었는데로..란 심정으로

요즘 군대생활을 부러워 하는건 있을 수 있어도

억울해하지 말자

되려 다행이네 조금더 너희의 발전에 힘쓸 수 있어서 라고 응원해줘야지 이건 시발 무슨

꼰대야 마음고쳐먹어라

-틀-

쌉틀딱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련회도 2박 3일 해야 수련회지 1년 넘게 해봐요~ 진짜 뭐같지ㅋㅋ
해보셨을텐데 알면서 그러시네ㅋㅋ

꼰

이딴소리하는 애들 특.
미필 or 지도 그 윗세대들한테 수련회갔다는 소리 들음.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징병인데 수련회면 뭐 어떰? 무슨 전국노예자랑도 ㅎㅎ 아니고 젊은 나이에 시간 및 열정 빼앗긴 것두 서러운데 권리 빼앗긴거 마저 훈장질 하며 살지 맙시다 좀

이양반, 말 한번 잘못했다가 완전 개다구리 당하는군 ㅋ

이런 마인드의 썩은 부류들이 사회 곳곳에 서식해서 사회 군대할거 없이 부조리에 다썩어 빠진거야. 퉷

수련회 한번 더 가쉴???

그렇게 헤이해 보여도
상황 훈련 다하고
상황 터지면 알아서 할거 다하고
지들도 삐그덕거리는거 있으면
지들이 지지고 볶고 고쳐나감

저런식으로 하면 군기랑 명령 체계는 잡을수 없음. 차라리 저런 문화에 월급을 50씩 줄것 같으면 빨리 모병제로 전환 시작하는게 나아보임.

간부도 있고 분대장도 있어서
알아서 군기 잡고 알아서 명령 체계 잡힘

전쟁터지면 현장에서 총알박스 날라 줄거 아님
너무 꼰 처럼 굴지 맙시다
위급상황시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솔직히 군대 기강은 헤이해진것 맞고 옛날처럼 공포조성해서 군기잡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그걸 대체해야하는데 굳이 징병해서 2년 무의미하게 보내기도 하고 월급상승으로 국방비 지출만 늘어나는 상황 아닌가? 그래서 모병제로 차츰 전환하자고 하는건데 이게 왜 꼰이지??

그동안 노예 부려 먹듯이 거진 꽁짜로 써오던거 이제야 겨우 줘야할 돈 1/4도 안주는데 지출만 늘어난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아닐까요?
2년이 아깝긴 하지만 주적인 북한의 병사가 100만이 넘는 상황에서 지금도 군인이 북한의 절반 될까 말까인데 모병제 해서 30만정도로 줄어 버리면 감당이 될까요?
현대 전쟁은 버튼 전쟁이라지만 그건 선진국 얘기고 재래식 전력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와 북한은 결국 보병이 핵심인데 말이죠.

저런 식으로 하면 군기랑 명령체계 잡을 수 없다거 결단내린거 자체가 선무당 혹은 꼰 처럼 보임

요즘은 자기 기준 안맞으면 다짜고짜 꼰대로 모네 ㅋㅋ 간부랑 분대장 있다고 군기가 잡히겠나?ㅋㅋ 미필인가? 어쨌든 내가 꼰대 맞고 결론은 애꿎은 청년들 고생 시키지 말고 모병제로 전환하자는 거다. 두괄식으로 안써서 의견이 제대로 전달 안된거 같아서 죄송.

군필이고 제가 군대 끝날즘 선진병영이네 뭐네 하면서
동기들끼리 생활관에서 지냈고
타부대에서 했다가 군기 개판 나서 알아서 빠꾸 시켰다고 합니다 그니까

제 말은 애들은 군대에서 알아서 관리 할거라고요

해보지 않고 미리 초를 치니
뭘 해볼 수가 있겠습니까?
해보고 지들이 안맞으면 다시 고쳐나가는거고
알아서 고쳐나가니까 알아서 하게 냅두라는 얘기죠

냅둔다고 부대가 부대찌개 되겠습니까??
무슨 미필도 아니고....

살만해야죠. 2년간 감금당하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어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