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고소한 스타벅스 파트너

스타벅스에 유난히 진상 고객이 많아.
자동문에 지가 박아놓고는 센서가 아닌 터치식 자동문 달아놨다고 클레임 거는 미친 놈도 있다.
커튼월이 깨끗해서 지가 박아놓고 유리창 너무 깨끗하다고 소송 건 놈도 있음.
(그래서 요즘 스타벅스 보면 유리에 그라데이션 시트지나 자동문에는 노란색 땡땡이라도 붙여놓는다)

매장 CCTV 있지않나..??

이런 사례가 쌓이고 쌓여야 일하는 노동자의 입장도 보호 받을 수 있지,

고객이 최악인건 말할것도없고 매니저도 대응이 최악이었네 CS점수때문이면 고객앞에서만 사과 요구하고 뒤에서 달래줬어야지

서비스업 은 음성녹음.녹화 의무화 해야된다고봐
아님 개인적으로 상시녹음 해야되나

사실 고객들 의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가게나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일들을 피할 수 없음. 엄청 비일비재한 일임.
마트만 봐도 마트 내에서 계산 안 하고 포장 까먹다 걸려도 큰소리 치고 싸우는 사람들 허다하다 들었고. 어디서든 손님이 왕이란 식으로 진상짓 하는 사람들 허다한데..
덕?분에 우리나라만큼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좋고 클레임 처리 확실한 나라도 없지만, 그만큼 서비스업 종사자들 가슴은 망가져가는 듯

롯데카드와 같은 환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