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얼굴이 못생겨서 여자를 못 사귀는 걸까?

화장 지우고 조명 줄이고 그런 얘기를 해봐라
"외모가 인기다? 이거 다 핑계야 재미있어봐 다 보잖아" 와 같은 소리
왜 선남선녀가 주연이겠어?

ㅇㅈㅇㅈ 연애는 자신감이지

얼굴이 못났으면 더 열심히 한다

괜히 희망 갖지마라...

얼굴도 결국 여러가지 매력 중 하나니까..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으면 다른 매력이 있으면 되지

자기 주제도 모르고 눈만높아서 그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소개팅가서 대화 해보면,
1. 인상
2. 말투
3. 제스쳐
4. 감정표현
5. 위 모두를 더한 행동
음식주문하며 직원을 댜하는 태도 라던가..
답 나오지..

얼굴이 잘생기고 몸이 좋으면 쉬워지는건 사실이다

자신감 + 그사람의 매력인거 같음. 사람 만나다보면 정말 얼굴떠나서 매력있어 계속 알고싶어지는 사람있잖어

케바케 인데.. 예전 키 170 정도에 얼굴은 약간 이봉원? 암튼 평범도 아니고 못생겼는데 첫인상으로는 절대 호감 안가는 .. 남자가 봐도 별로인 애였는데 동호회 라서 그런가 어쩔수 없이 몇번은 봐야 하잖아? 그 몇번 안에 모든 여자들이 다 호감을 갖더라... 일단 리더쉽이 있고 남자답고-- 이게 마초가 아니라 말그대로 책임감 있고 솔선수범?하고.. 완전 인싸더라고.. 그거 보면서 얼굴도 성격도 다 재능이구나.. 타고나는구나 했다.. 얼굴이 잘생겻던가 성격이 잘생겼던가 얼굴은 수술 성격은 책보던가 인싸들 성격 잘 챙겨보고 배우던가... 그리고 동호회 같은데 나가는게 좋을듯.. 소개팅으로는 어렵지만 동호회는 부담스럽게 막 치대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계속 만날수 있어서 어필할 시간이라도 있으니... 나도 젊을적엔 여자들 많이 만났는데 키가작서 소개팅 같은건 잘 안된적이 많았고.. 첫인상이 중요하잖아? 헌데 동호회나 친구로 시작한 경우는 제법 승률이 좋았어.. 나도 말발?로 꼬드기는 스퇄이라... 키가 170이니 뭐.. ㅎ 얼굴은 평타.. 1. 잘생겼으면 - 소개팅 2. 못났지만 성격좋아 - 동호회 3. 둘다 안좋아.. 성형 or 인싸되도록 노력

물론 얼굴이 되면 확률이 올라가지만 못생긴 사람이 자신감이라도 없으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