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잘가는거는 국책때문이라는 왜인
위 댓글을 보고 검색 해본 일본 영화들의 역대 제작비,
진격의 거인 300억원
기생수 (2부작) 337억원
간츠 (2부작) 506억원
20세기 소년 670억
독수리 오형제(과학 수사대 갓챠만) 900억
파이널 판타지 제작비 1700억원
영화들의 공통된 특징 = 몇몇 작품을 제외하곤 제작비의 절반도 회수 못함.
여전히 정신승리중인 왜인
한국영화 역대 제작비 순위
1위. 설국열차 - 437억 (국내 관객 : 935만명)
2위. 신과 함께 1,2편 - 400억 (국내 관객 : 1441만명)
3위. 군함도 - 330억 (국내 관객 : 659만명)
4위. 디워(D-war) - 300억 (국내 관객 : 780만명)
5위. 마이웨이 - 280억 (국내 관객 : 210만명)
6위. 미스터고 - 220억 (국내 관객 : 132만명)
7위. 태풍 - 200억 (국내 관객 : 347만명)
8위. 암살 - 180억 (국내 관객 : 1270만명)
9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174억 (국내 관객 : 669만명)
10위. 대호 - 170억 (국내 관객 : 176만명)
기생충 - 150억 (국내 관객 :1009만명)
그리고 영화는 일본을 이겼지만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캐릭터산업, 개그, 공중파 예능은 여전히 열세. (물론 우리는 그 와중에 웹툰과 드라마는 초강세)
기생충에 의한 착시만 걷어낸다면..
영화로 일본을 이겼다고 문화산업 전체의 우위를 점치는 건 역시 국뽕이고,
우리도 어벤져스 시리즈의 어퍼컷에 코로나19의 카운터 공격으로.. 조만간 영화계가 넷플릭스 자본 아니면 일어서기 힘든(=넷플 자본에 지나치게 종속될) 시점이 올듯.
그러므로 일본 영화의 침몰을 비웃지만 말고 타산지석으로 바라보면 좋겠군. (=과거의 영광으로 돈만 쳐 붇는다고 관객이 봐주진 않는다.)
그나저나 위의 블록버스터를 보니 일본 새끼들 오타구랍시고 전부 만화 혹은 게임 영화화네. 머지않아 베르세르크 실사한다고 돈지랄들하겠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