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도 포기한 개주인

강형욱도 안타깝고 저 가족도 안타깝네..
지금처럼 크면 파탄날 테니 파양하라는 건데 파양이 쉽지 않지

담비가 촬영시점 생후 50일...
적어도 두달반은 모견이랑 같이살아야하는데..
저집은 딸이 암덩어리

확실히 맥락을 파악 못함
강아지를 인격체로 생각하지 않네

저집딸이랑 부모도 고집쎄고 답없드라 레전드편이였음..

항상 인간의 욕심이 문제지. 그래놓고 사랑이래. 웃기는 것들

국내에서 최고 권위자로 인정 받는분이 안된다는데 본인들은 된다고 하네. 답답....

에휴~개들만 피곤하지 뭐하러 저런 주인 만나서 저런 고생을 하냐 쯔쯔쯔
주위에서 누군가 말하면 말 좀 처 듣던가 안타깝다

노력은 해본다는데 어떤 노력을 할건지도 답은 없고... 딸이 먼저 입양하고 딸과 관계 좋아졌다고 엄마도 입양하고... 그러나 개는 개판이고... 50일된 강아지는 매일 당하고... 와중에 엄마와 딸은 고집부린다... 말하는 투는 강형욱이 고쳐주길 바라지만 강훈련사 왈 답은 없음... 그런 훈련도 없고....

사람이라는 동물은 피봐야 정신차린다는 말을 느껴봐야 바뀜.

여기서 개는 모녀사이를 가깝게 해주는 도구일뿐...
그러니 파양은 고민도 안해본거지..

앞에서 사람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다리꼬고 앉아있는 꼬라지봐라
관상은 거짓이 없네 진짜

나도 대형견 2마리 키우지만, 저 보호자들은 애초에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이상하네. 두마리 강아지 중 한마리도 포기 안하고 키우는게 강아지들한테 더 좋은일이고 자신들이 애견인이 되는 것 마냥 착각하는데, 보호자의 그 선택이 강아지들을 더 고통 속에 지내게 하는 거란걸 왜 모르냐. 강형욱이 둘러둘러 누차 표현하는데 귓구멍이 막혔나 들어먹질 않네

내가 저걸 보면서 느낀점은 노력은 1도 안하는데 바뀌길 원함.
그렇다고 뚜렷하게 제시를 하는게 아닌 그냥 방치.
그리고 나아지길 원함.
강형욱이 와서 훈련으로 개가 변하길 원하는데, 자신들은 변할 생각 1도 없음.

훈련방식을 설명하는데 이해도 못하고 그냥 딴짓하다가 어버버
그리고 나서 하는 말 이게 훈련? 이딴식임.

남들이 해주길 알아서 바뀌길 원함. 전형적인 개는 귀여워서 데려왓는데 왜 애들이 이딴식이지? 이런 마인드
싸우면 말로만안돼 안돼 거리고 그냥 방치하는 꼴보면서 그냥 역겨웠음.

진심으로 개랑 같이 산다가 아니라 그냥 소모품마냥 내비둠.

진짜 딱 저 상황만 보면 되게 희망적이네 부녀가?
나아질 방향도 없고 나아진것도 없지만 괜찮아 지겠지 ㅋㅋㅋㅋㅋ
전문가가 100% 올바른건 아닌데 답이없네

보더콜리 자체를 아파트에서 키우면서 산책도 안 시키고 그 스트레스를 작은 개한테 풂.

담비 반 년도 안 돼서 그냥 물려죽는다에 한 표 주겠음. 저건 고문임.

사람이나 개나 예민하면 본인도 주변인도 다 존나 피곤하게 만듬... 코비도 쓸데없이 예민해서 피곤하게 만드네...

흠 저 따님은 제가 키우고 싶네욧

모녀가 둘다 노답이네

아으 괜히 눌러서 봤다

이제 강형욱은 개만 교육하고 인간 교육할 사람도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

저 정도면 너무 심하잖아 ㅎㅎ

강제로 어떻게 할순없으니 주위에서 지켜봐주고
일터지면 동물보호단체측에서 움직이길바라는수밖에

방송 보는내내 다리꼰거 펴주고싶더라 예의없게

요즘시대에 강아지도 가족의 일원인데 파양이 쉽진 않지.너무 뭐라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