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지 않는 보호자들이 지긋지긋한 강형욱

개 키울 자격이 없는 개가 참 많다

결국 폭발했네... 방송에서 저격식으로 말하기 쉽지 않을거고 반발도 만만치 않을건데 개통령 응원합니다.
근데 내 생각일 뿐인디..저렇게 말안듣게 생긴사람은 뚱한 표정이 기본 패시브로 장착되어있네

이거봐봐 비추 달렸어 ㅋㅋㅋㅋㅋㅋ

개를 관상으로만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더만. 아파트에 중°대형견 키우면서 산책과 훈련°교육은 나몰라라 하고.

그냥 인스타용의 이쁜 인형 하나쯤으로 생각함.

이런 글에 비추는 머지? 나도 10년째 애견인이고(2마리 키우다 한마리는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로 보냈지만) 윗분 말씀대로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다 무조건적으로 사랑만 주는게 애견인이 할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 또 그걸로 보호자가 해야할 의무를 다한 것도 아니고. 진정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강아지 역시 가족의 일원으로 위치가 있어야 하고 그건 보호자의 사랑과 적절한 교육, 행동(매일매일 산책, 제대로 놀아주기)실천이 따라야 한다. 한 생명을 맡아서 키운다는건 힘든일이다. 귀찮아서 힘들어서 못할 거 같다면 애초에 절대 키우면 안되는거다. 그건 다른 의미의 학대라고 본다. 고로 강형욱이 키울 자세가 안된 보호자들에게 파양하라고 권하는건 백번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정도면 그냥 강형욱 방송에 안나와도 되는게 아닌가 싶다. 보기 싫다기보단 좋은 취지로 반려견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은건데 문제가 있다고 제보와서 가보면 같이 지낼 준비도 안되어 있고 의지도 없는 사람이 많으니..

제작사야 좋든싫든 반응이 좋으면 되는거니 강형욱만 힘들듯.

개나 사람이나 규칙과 훈육은 필수다.

강아지판 골목식당이네 ㅋㅋ
애완견 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 ㅋㅋ

개는 잘못이 없다.
왜 저 프로그램 제목이 개는 훌륭하다인지 알아야 함..
부제 "개 보호자들은 훌륭하지 못하다."

키우지 마. 산책길에 개똥 보는 것도 지겹고 목줄 풀어놓는 개 보는 것도 지친다. 유기견 안락사도 다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