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직원이 스웨덴 매니저 앞에서 울음을 터뜨린 이유

돈

내가 돈많으면 걍 한국살지

맞음.기득권입장에선 제일살기좋음.좀더 솔직히 말하면 벌고 덜 내고 더 누릴수있음. 순수 10억벌어 20%이하만 내면 되지만 복지국가 가면 40%내고 누릴만큼 또 내야함

뭘 한참 모르는구나..
우리나라도 10억 벌면 40% 넘는다.

특정 종목, 부동산 양도나 증여아닌 일반적인 자영업 소득세 기준 주요경비처리로 어짜피 빠지게끔 처리하니 20% 대 입니다만? 게다가 그로인한 얻게되는 종부세도 연간따지면? 뭘로벌면 40% 넘게 내나요? 그정도로 세금 내보질 못해서...주식도 30%고 로또도 30%대인데..

적게 벌든 많이 벌든 세금 왕창 떼감, 운동선수라 미국이나 프랑스 대회에서 상금 받으면 또 뗌
내가 알기론 20년 전에도 절반 이상 뗀 걸로 암, 그리고 세금 외에도 뭐가 더 있었던 듯
근데 인종차별 견딜 수 있음? 스웨덴이 인종차별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걸, 특히 아시아계를
같은 백인이라 해도 외국인 이민자 그 자체를 반기지 않아.
세금 ㅈㄴ 내는데 외국인 먹여 살리냐는 불만

스웨덴 언어

스웨덴 마누라

그냥 형식적으로 적은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개인보다 힘있는 회사가 법을 교묘히 우회한 방법으로 강압하면 개인은 별 수가 없음....

에이.. 물론 그런경우도 있지만.. 이케아는 이미 육아 복지이런거 엄청 잘이뤄지고 있는 회사이고..

주변 선배들한테만 물어봐도 알텐데

우리나라는 직원들 업무량이 많아서 주 52시간도 못지키는 회사가 대다수인데
팀원 한명 임신하면 1년 단기로 숙달된 인원을 뽑을 수 없으니 남은 사람들이 그 업무를 나눠서 해야해서 축하해줄 분위기가 아님
애초에 유렵쪽은 주 52시간은 커녕 40시간도 많다고 30시간 하자고 준비하는 나라니까 비교 대상이 안됨

우리나라는 만약 52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면서 회사가 어렵다고 1명을 자르겠지

아니 비정규직을 2배로 늘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