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백선엽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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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백선엽은 청빈하다 : 차명으로 강남역 노른자땅 위에 2천억짜리 건물 가지고 있었음

2. 청빈한 생활을 영위했다 : 인천에서 사학재단을 동생이 운영하고 자기가 이사하면서 엄청난 비리에 엮임

3. 전쟁통에 구국의 영웅 : 상당수가 주작이라고 주장(중)

4. 민족을 구한 영웅 : 625 전쟁중 민간인 학살+조선인 탄압하고 조선 독립군 토벌한 간도특설대 출신

5. 미국이 백선엽을 추앙했다 : 그게 아니라 이용하려했다. 현재까지도 친미주의자의 아이콘으로 남길 원하는 미국의 속셈

6. 박정희도 백선엽을 존경했다 : 박정희 516 군사쿠테타시에 백선엽을 군벌을 통해 부정부패하는 세력으로 보고 척결함 (웃긴건 보수세력들이 박정희 516 군사 쿠테타는 찬양하면서 백선엽을 부정부패로 쫓아낸건 인정을 안하려듬)

7. 이승만도 백선엽을 존경했다 : 백선엽이 미국말만 들으려하자, 이승만도 백선엽을 제거하려했지만 미국의 압력에 실패. (또 웃긴건 보수세력들이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이승만은 정작 백선엽을 쫓아내려한건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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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1 17:14

보수 틀딱들은 보고 싶은것만 볼려고 하지

27 -3 답댓글 27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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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2020.07.21 17:35

여기에도 몇마리 있잔아 ㅋㅋㅋㅋㅋㅋ 이런글에는 댓글 안담 졸라 공격당할께 뻔해서
부동산 문제 정부정책 문제 이런거에는 앞다퉈서 댓글달지 눈에 보이는 몇몇 닉들 ㅋㅋㅋㅋ

22 -1 답댓글 22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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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첩박정희 2020.07.21 18:13

전성기 시절 국군 최대 파벌 수장이었고 물러나서도 원로로서 막강한 권한을 휘두른 놈임. 정치군으로서 권력 탑티어에서 625 이후 수십년간 해처먹은 놈인데 이놈이 제대로 된 놈이었으면 우리나라 국군 비리가 이정도였을까? 다 이놈이 용인하고 만든 시스템이지. 대한민국 국군 비리의 뿌리이자 몸통.

15 0 답댓글 15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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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1 17:14

보수 틀딱들은 보고 싶은것만 볼려고 하지

27 -3 답댓글 27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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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1 23:24

@김군

틀딱들만큼은 아니지만
좆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불평 댓글에 난 중소기업에 다녀도 아주 만족하며 사는데
너넨 어떤데 다니길래 지랄들이냔 식으로 님도 댓글 다시던데요 뭐 ㅋ

그래서 비추들 달리니 업무 시간에 댓글과 비추 누르는 주제들에 무슨이라며
자기가 내린 해석으로 더 비아냥 거리시고 ㅋ

난 살만한데 왜 니들은 불평불만이냐고 님도 보고 싶은것만 보시는거 아니었음? ㅋ
발끈 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화이팅 이라고 조소 보내시고 ㅋ

진영만 차이나지 님도 그닥 뭐 차이 없는듯

0 -2 답댓글 0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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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1:11

@구래뭐임마

응원이 필요하신 분이시군요
화이팅 하세요

1 -1 답댓글 1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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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1:13

@김군

제대로 응원해주세요 ^^ 어떤거에 화이팅해야 하나요?
진보란 탈을 쓴 조롱꾼님?

2 0 답댓글 2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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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1:14

@구래뭐임마

님 인생에 응원이 필요할 거 같아요
님 인생에 대한 응원이죠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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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1:15

@김군

그러니깐여 제 인생의 어떤걸 응원해주시는거에요? ㅋ
비아냥 만렙님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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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1:19

@구래뭐임마

그건 님이 아시지 않을까요?
원래 자기 불행은 자기가 제일 잘 알고
그건 말, 글, 행동등에서 나타나죠
전 그걸 추측 해 볼 뿐이예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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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1:25

@김군

님은 진보의 가치를 앵무새처럼 암기만 할뿐
속성은 보수 꼴통들과 다를바 없다는걸
님의 말 글 행동등에서 알수 있긴한데

나보고 뭘 화이팅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은 화이팅 하지 마세요. 그런 껍질 덮어쓰고
진보의 가치를 지닌양 비아냥과 조롱만 하니
진짜 진보층이 밉보이기도 하는것 같으니까요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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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1:31

@구래뭐임마

저 진보 아닌데요 보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님은 보수의 가치랑 진보의 가치를 명확하게 구분하실 수 있으세요?
그것도 우리나라 같은 사상이 짬뽕된 나라에서?
뭐 아는척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고생하시네요
님 같은 사람은
무식한데 아는척하고 싶어하고
능력도 안 되는데 자존심만 센거 같군요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그래서 제가 딱히 해 드릴 말이 없어서 힘내라고 해 드린거예요
어짜피 제가 님한테 조언해 봤자 설득이 되겠어요?
님은 원래 그런 분인데.... 힘내세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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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1:39

@김군

이제까지 님이 싸지른 댓글이 난 진보네 하는 거였는데 이제 와서 난 보수네 하고 비겁하게 토끼다가
것도 스스로 이상하니까 진보나 보수가 짬뽕된 나라다 하시는건가요? ㅋㅋ

나에 대한 규정은 그래야 님이 정당한 소릴 하고 있단 자위행위
일테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조언이 소용 없을거라 남들에게 조롱이나 냅다 싸지르는건
웃겨서요. 조언 좀 해주세요. 아마 그것도 나에 대해 이런놈은 이럴것이다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상상임신 하는거겠지만
어떤걸 지녔길래 조언은 필요 없을거라고 남들에게 조롱만
해대는지 궁금하긴 해요 ^^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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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1:44

@구래뭐임마

님 진보랑 보수을 차이를 아세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세요?
설명하실수 있으세요?
님이 열폭하시니까 너무 펙트를 말한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님은 그런건 님 잘못이 아닙니다
님 주의 환경 때문인거예요
님의 가정, 학교, 사회 등등 모든 것이 님한테 그런 영향을 준거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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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1:50

@김군

그러니깐 그건 내 지력의 문제이고 그런 조롱과 비아냥만 말고
님의 조언을 듣고 싶다니깐여. 그런 조언이 무쓸모 같아서
조롱만 한다니까 그 조언이 궁금한거구요

내가 님 진보네 했는데 님은 '난 보수에 가깝다' 했으니
님이 오히려 님이 진보가 아닌 보수에 가깝다라 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의 지력을 비아냥 거리며 진보 보수 구분하고
설명할수 있겠냐 하고 조롱했으니 보수에 가깝다 한
님의 말을 설명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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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2:04

@구래뭐임마

님은 왜 저한테 진보라고 하신거예요?
보수 틀딱들 까면 진보인거예요?
저는 현재 정책 구조를 유지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입장으로
급진적인 통일 및 경제 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보수측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더 설명해 드리자면 나라별로 보수 및 진보을 정도을 차이가 있는거죠
우리나라에서 진보적인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유럽 국가 정책이 비교하면 보수적인 측면이 많은거죠
이 정도 설명해 드리면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럼 님은 왜 저를 진보라고 생각하셨나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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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2:32

@김군

도식화된 진보와 보수의 틀이 있죠. 그런 틀에서 현재 정책 구조를 유지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은
기본적으로 진보에 가깝습니다. 조금씩 바꿔야 한다는 방향성이 결국 변화를 뜻하는것인데 님의 말대로라면
보수가 아닐텐데요? 다른 가치가 보수인건가요? 수구보수랑 님이 말하는 보수가 다르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급진적 정책만을 진보라 한다면 그것도 이상하네요

우리나라의 진보적인 정책이라도 유럽 국가 정책과 비교하면 보수적이라면
급진적인 통일이란걸 주장하는 정당은 어느곳을 지칭 하길래 진보라고 정의하며
급진적인 경제 정책은 어떤걸 말하는거죠? 우리나라에 그런 급진적인게 있나요?

그리고 현재의 정책 구조라는 님의 기준은 어느때를 상정한건가요?

이승만때? 박정희때? 전두환때? 이명박? 박근혜? 정책 기조가 행정부마다 달랐는데 어느때를 상정하고
님이 보수에 가깝다 하는건가요?

보수틀딱이란 단어를 쓰며 조국 김경수를 옹호하고 윤석열을 까길래 진보라 생각했죠
그때 조국과 김경수를 비판하는 자들을 꼴통 보수라는 식으로 님은 조롱했고요

님이 말한 급진적 정책 변화가 진보고 님이 보수라면 님이 옹호하는 문재인 정권과 조국 김경수는
보수란 이야기인건가요? 조국과 김경수를 옹호하셨으니 그들이 추진하는 정책은 진보가 아닌거구요?

용어 사용과 현 정권에 대한 옹호, 비판을 하는 자들에게 조롱과 비아냥으로만 일관하는 모습에
님을 진보라 생각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에 대한 조언은요? 님이 상상하신 저에 대해 비웃음 말고 필요없을거라 단정짓고
비아냥과 조롱만 마시고 조언이 어떤거였는지 들려주세요.

난 1시 반 까지 점심이네요. 님도 즐점하세요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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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3:16

@구래뭐임마

보수도 변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세상이 모든 것이 변하는데 조금씩 바꾸어 나간다고 하는것을 진보라고 규정한다면
보수는 어떤 관점인거죠? 그냥 무생물 입니까?
보수도 변화하는거죠 다만 속도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사건을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찬성하는 입장이고 공수처는 진보적인 정책이 아닙니다
어떤 집단에 힘이 막강하고 마땅히 견제 할 힘이 없기 때문에
그 힘을 견제하는 체제를 만드는것은 내부적인 힘을 견제하고 유지한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관점입니다
조국 교수가 사건과 관련해서 그 내용을 검찰 및 언론측에서 부풀린 것에 대한 의심과
기존을 관례에 비해서 너무 다른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 시킨것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이 또한 보수적인 관점입니다)

저도 현 정국이 급진보적인 정책인 통일정책, 평등을 위장한 급폐미정책, 이성보다 감성적인 정부 정책들(민식이법 등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습니다
제가 화를 내고 분노를 느낀 것은 정당하지 못한 힘을 사용 및 정당한 힘을 사용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입니다

제가 님에게 비아냥과 조롱을 한 이유는 님이 생각이 편협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저의 글을 보고 저를 마치 아는 듯이 이야기 할 내용을 봤을 때)
제가 지금을 위치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고 얼마나 공부를 했고 지금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확실히 모르시잖아요
제가 중소기업 관련 글에 댓들을 그렇게 적은 이유는 글쓴이가 지금까지 해 온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금 상황에 불평만 하는거 같아서 그게 보기 싫어서 그런 댓글을 적은 것 입니다. 이 사회는 당연히 해 온 만큼 인정을 받고 지금을 생활을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 온 것을은 생각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글이라서 그렇게 적은 겁니다
글쓴이가 열심히 살아왔고 능력도 있었다면 그런 글을 적었겠습니까?

제가 뭐라고 님을 설득하고 저의 주장을 이해 시켜야 할까요?
그런 분이구나하고 그냥 비아냥과 조롱을 날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님이 저에게 비판적인 글을 남겨도 왜 이런 글을 남기고 내가 쓴 댓글들을 찾아보느냐고 하지 않잖아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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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3:36

@김군

네 알겠습니다. 보수, 진보라 한다는 것은 스펙트럼이 넓은 이야기니 그러려니 합니다
(공수처 이야긴 뭐 그거대로 할얘기가 많지만 님과는 의미가 없는거고)

하지만 남들이 님이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 한 노력을 모르는 것처럼 님도 그들을 모를텐데
님은 님이 상상으로 규정하는 틀에 그들을 쉽게 정의하고 현 상황을 불평한다고 조롱으로만
일관 하는것이 얄미워서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 직장 다니는 너희들은 뻔하지 이런 태도가 말이죠

님에게 설득을 바라지도 않고 님의 주장은 알수도 없었습니다.

님은 님의 생각도 안밝히고 설명도 없이 남들의 글에 조롱과 비아냥만 달았으니까요

그 기저에 가난한것은 다 이유가 있고 가난한 자들은 다 어떠한 수준일 것이다 하며 비웃고

님처럼 남들보다 더 노력하여 그 댓가를 받는분도 있겠지만
노력한다 해도 구조적으로 (결국 제로섬 게임처럼) 님과 같은 직장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는데 그들을 모두 노력 안해서 응당 어울리는 직장에 다닌다는 식의 조롱은
알밉더군요.

난 직장이던 뭐던 상대평가이지 절대 평가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님처럼 ( 물론 전혀 노력안하는 사람들도 있죠)
'난 내가 노력해서 이렇게 있고 너희들은 그 정도의 녀석들이니 그렇게 사는게 당연해' 라는 식의
조롱은 이해가 안가서요.

님이 말하는 진보나 보수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는 어떠해야 한다는 나름의 정의가 있을텐데
그렇게 몰가치적으로 님과 다른 어려운 직장에 다니는 자는 공부던 뭐던 노력에 비례하는
처분을 받고 있다 라는 식은 공감하기 어려워서요. 그런 편견이 현실일 지언정 말이죠

근로기준법 지키지 않고 탈법적으로 최저임금으로 알바하는 사람들보다 적거나 같은 임금으로
직장을 다니는것이 당연한것이라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 생각한다 해도 그것을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는건 옳은 일은 아니에요

일단 제일 궁금한 님의 냉소적 이유를 알았으니 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같은 분들이 훨씬 많고 세상의 현실이 그러하니 새삼 그렇지 뭐 하고 느끼고 있구요

여러 좋은말이 있어도 님처럼 결국 약자들은 그 노력에 어울리는 정당한 댓가들을 받은것이지
하는 사람들은 많고 남들을 얕보는게 현실이죠.

이제 님의 정의를 알았으니 만족합니다. 시간 들여 님의 이야기 들려주신점은 감사합니다.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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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3:45

@구래뭐임마

네 저의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오해 하신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제가 조롱하고 비아냥하는 실체는 가난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가난하고 능력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능력, 환경, 조건들이 다 다르니까요
제가 조롱하고 존재는 가난하고 능력없는 것이 마치 다른 사람 및 제도 탓만 있는것처럼
자신을 잘못을 다른 곳에 미루는 것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입니다.
수고하세요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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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4:03

@김군

네 그런 뜻이었다지만 너무 짧게 비웃으셔서 님이 말하는 사람들 말고도 광역 스킬 당해서 그래요

자신의 노력에 비해 사회 제도 탓만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님은 어떤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 가지고 가난한자들이 그렇지 뭐 하고 비웃고
어떤 회사 다니길래 업무시간에 인터넷 하며 불평불만이냐 하니 얄미웠을뿐입니다.
난 이럴만 해서 하고 있고 불만 없다고도 하니 ㅋ

아마 어떤 경험이 편견과 냉소로 체득되신거겠지만 너무 짦은 글로 비웃으시니
곡해할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겠죠. 원론적으론 다들 어떻다 하지만

알리바바 마윈처럼 가난한자들은 그 가난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 식의
발언이 생각나서 ㅂㄷㅂㄷ 했습니다. ㅋ

다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학벌, 직장, 사는 동네 따지는게 현실이니까요

에혀~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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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4:15

@구래뭐임마

보통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제가 성인 군자도 아니고 또 그 사람마다 그 사람 인생 및 환경을 들어서 이해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보통을 경우에서 생각해서 이야기 하는것이죠
보통을 경우는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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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4:28

@김군

네 그러시다니 그러신가보다 하고

난 그리 무차별적으로 비웃지 말라 하는거고요

이 다음부터는 님의 자유의지죠.

나름 성격 다른 집단을 몰가치적으로 하나로 퉁쳐서 비웃으신다면
난 또 비웃지 말라 하고 계속 그러겠죠 뭐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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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4:36

@구래뭐임마

그 집단에서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죠
자신이 당당하다면 제가 하는 조롱 및 비아냥은 그냥 헛소리일 뿐이고
제가 하는 조롱 및 비아냥에 맘이 아프다면 그건 힘내야하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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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4:46

@김군

아뇨. 남의 일이라고 그런 조롱과 비아냥이 당연시 되는걸 지켜보는것도 야만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두가지로만 나누시는지에 대해 제 질문이 시작되었어요.
원점이네요 ^^

속으로 비웃는거야 뭐 어쩔수 없지만 왜 그런 조롱과 비아냥이 당연시 되는지 의문이라서요
이거 아니면 저거다 라고 프레임을 두개로 딱 짜서 적용하는것도 좀 이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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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20.07.22 14:58

@구래뭐임마

참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님을 그런 사람이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님은 알아서 생각하시고요
그럼 되는거죠
서로를 이해 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저희가 서로 소통할 필요는 없고 그냥 자기 주장을 하는거죠

0 -1 답댓글 0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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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뭐임마 2020.07.22 15:12

@김군

네 그래도 나름 소통은 되었습니다.
비웃음의 대상이지만 이정도면 친절히 대해주신거 압니다.
왜 비웃는지 이해는 됐어요.
어떤 사람들을 조롱하고 싶었는지도 알게 됐구요

그걸 규정하는것이 제멋대로라 참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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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 2020.07.21 17:20

그동안 전쟁영웅이라던 벌레들 왜 날조라고 댓글안다냐

2 0 답댓글 2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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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2020.07.21 17:35

여기에도 몇마리 있잔아 ㅋㅋㅋㅋㅋㅋ 이런글에는 댓글 안담 졸라 공격당할께 뻔해서
부동산 문제 정부정책 문제 이런거에는 앞다퉈서 댓글달지 눈에 보이는 몇몇 닉들 ㅋㅋㅋㅋ

22 -1 답댓글 22 -1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0.07.21 18:49

@팩트폭격기

요즘 몇마리에서 두배정도 늘은거 같아요.

5 -1 답댓글 5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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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tan 2020.07.21 18:08

ㅅㅂ 아부할 사람이 없어서 이런 버러지같은 인간을 ㅉㅉ
버스타면서 보니까 미통당 백선엽 죽은거 플랜카드까지 걸었더라

3 0 답댓글 3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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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첩박정희 2020.07.21 18:13

전성기 시절 국군 최대 파벌 수장이었고 물러나서도 원로로서 막강한 권한을 휘두른 놈임. 정치군으로서 권력 탑티어에서 625 이후 수십년간 해처먹은 놈인데 이놈이 제대로 된 놈이었으면 우리나라 국군 비리가 이정도였을까? 다 이놈이 용인하고 만든 시스템이지. 대한민국 국군 비리의 뿌리이자 몸통.

15 0 답댓글 15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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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하하하하 2020.07.21 18:29

그냥 땅파서 꺼내 저런인간을 조화보내고 총리가 직접 조문까지 나서냐? 조사해서 꺼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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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2020.07.21 18:31

3번 주작인거 몇개만 더 밝혀져봐
미통당 쪽에서도 바로 내칠걸 ㅋㅋㅋ

1 -1 답댓글 1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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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 2020.07.21 18:49

김구 선생이 살아서 통일조국 세웠더라면 ......

맥아더가 핵을 떨궜더라면......

많은 것이 달라졌을텐데

0 0 답댓글 0 0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0.07.21 18:51

@2EZ

전부 매국친일색기들한태 막혔죠...

1 -1 답댓글 1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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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즈 2020.07.21 19:18

보수던 진보던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건 사실
근데 나도 20대는 진보 30초중은 중도 30후반인 지금은 중도보수쪽이고 가깝게 변하더라
다만 백선엽이 전쟁영웅인건 아니다에 한표 던지마
어린나이에 나라구한다고 몸바친 일반병, 학도병들이 진짜 영웅이지
무슨....

2 -3 답댓글 2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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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ental 2020.07.21 20:05

강원랜드 소유주 개ㅆㅅ끼

3 0 답댓글 3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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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리 2020.07.21 21:00

친일파가 영웅이라니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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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020.07.22 00:44

현 정부 비판해야지 여기가 공산주의인가?

잘한 건 응원하고 잘못된 건 지적하는 게 뭐가 잘못인지 이해되지 않음

덧붙여 현 정부에서 잘한다고 생각되는 건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복지, 군비증가, 방역 등 이미 계획된 것을 실현하는데 잘한다고 물고 빠는데 좀 이상해

현 정부 계획을 자세히 들려다 보면 적폐 청산 정부가 아니라 현실 타협 나아가 관료위임 정부라 생각됨

친일 부역자 군사 독재 부역자들이 불로소득의 가장 핵심이 부동산인데 그건 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현 문재인 대통령이나 어쩔 수 없나 봄

역사는 반복된다 하였는데 지금 상황은 조선 시대 사화 같은 거라 생각돼 훈구세력은 이길 수 없어 잊혀야 개혁이 시작될 거 같음.

0 -2 답댓글 0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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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랏 2020.07.22 18:53

@하..

친일 매국 세력들이 가만히 있는다는 전재조건하에서 잊혀야 개혁이 시작될거임...

근데 현실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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