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6% 폭탄!! 이젠 죽었어

0.005%를 편드는 언론과 정치권은 님의 편이기도 하죠.
최저임금 현실과 중소기업에 관해 문제 없는 나라라고 님은 그들과 궤를 같이 하니까요 ^^

중소기업이라고 다 같은 중소기업입니까?
제가 까던 중소기업은 기술력 및 비전 없이 그저 시급을 줄려서 납품가격을 내려서 치킨게임을 하는 중소기업을 말하는거죠
그런 기업에 다니신다면 죄송합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다니는 곳만을 중소기업이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강소기업이라고 별칭을 달던가요?

님이 비하하는 그런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노력을 안했으니 그런곳을 다니니 당연히 조롱해야한다는
식이 이해가 안가요

기술력 및 비전 없이 남품가격 후려치게 하고 치킨 게임을 하는것이 과연 그 기업만의 책임일까요?

제가 다니는곳이 대기업에게 어찌 놀아나 힘들어졌는지는 안궁금하실테니 적진 못하지만
기술력은 납품 주는 대기업보다 낮지 않았었고 재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았지만 구조적으로
대기업 하청에나 의존하는 틀에서 하는 기술 개발은 어차피 종속적이더군요.

일본 대만 인도 수출하면 뭐할까요. 생산 과정중 에러를 잡는 우린 무시 당하고
자기들 설계엔 오류가 없다고 하는 대기업 직원들에게 우린 그냥 생산직 나부랭이죠
님이 생각하는것처럼요

그 틀안에서 삥뜯기기 바쁘더라구요. 우리 사장님은 ㅋ

뭔 말을 해도 님은 나 같은 사람이 하찮게 보이시겠죠. 조롱하고 싶어 조롱하는걸 말릴 방법이
없네요. ^^

이 사회는 님같은 시민들만 누려야 하는 정의가 따로 있다 생각하시니 뭐.
몰가치적으로 여집합을 생각하시니 뭐. 그럼 전 이만 ^^/

힘내세요
사회가 원래 그런 곳이잖아요
그렇게 안 돌아가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게 맞나요?
무조건 약자을 편에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뇨. 무임승차하고 노력없이 얻을려고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냉소는 자연스러우나

님이 생각 하는 약자가 나보다 못한 것들로 해석될정도로의 조롱과 비아냥, 비웃음은 아름답지 않으니까요 ㅋ

시장주의로만 현재의 국가들이 지금 산업구조와 시장을 만들고 유지하고 있을까요?

약자의 편에 서는 복지가 비용이 아닌 투자다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과연 시장의 지배력이란것이 중소기업을 삥뜯는것으로 쓰이는게 온당한가 생각할뿐입니다.
그런 현실로만 만들어진 자본주의가 아니니까요.

님같은 생각으론

영국의 산업혁명 초기의 자본주의와
미국 초기 자본주의도 아무 잘못이 없는 셈이죠

모든 정책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정책을 까는 것은 어떤 점에서도 깔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모든 정책들은 힘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누가 힘을 가질려고 노력하겠습니까?
약자편만 들어준다면 누가 강자가 될려고 할까요?

이편 저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시장에서의 공정이란 무엇인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님은 이 세상은 노력에 의한 정당한 댓가가 주어지는 무결한 세상이라

남들을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로 몰가치적으로 비웃은것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이었죠.

그럼 부자들에게 종부세를 올려 받는건 님의 표현으론 누구의 편을 드는것인가요?

그건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책임감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을 부자들은 일반적이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돈과 힘으로 얻어지는 것 이니까요
지금 대기업들이 거의 판매하는 제품을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 제품들을 팔아서 부자가 되는 것이고 그런 기업들에 일하는 사람들도 그 덕분에 많은 연봉을 받는거죠
그걸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네요. 님의 표현대로라면

중소기업이라고 다같은 중소기업이 아니다. 그런곳과 그런곳의 직원은 내가 비웃어도 된다.
정책은 강자위주로 정해진다라고 일반화 하고
약자편만 들어주면 되겠냐 하다가

갑자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책임감, 사회 환원 얘기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가난한자는 비웃음을 비웃음대로 당하고
강자들이 베푸는 것은 도덕적 책무인가요?

님은 가난하지 않으니 비웃고
님은 부자도 아니니 베풀것도 없고?

님이 이해를 못하시네요
왜 그렇게 부들부들하신지 알겠어요
누가 가난하다고 비웃었어요?
자신이 가난한 것을 모두 다른 곳으로 원인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을 책임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님이 좀 더 선택을 잘하고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같은 회사에 다녔겠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 회사에 다닐 것을 정해 놓은거 아니잖아요

님은 자꾸 절 그 틀에 넣고 얘기하는데
그렇다고 가정하여 님같은 분들에게 공공연히 비웃음을 당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 그러죠

나같은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던 노력을 덜 했던 님이 조롱할려는 틀안에 넣고
조롱하는것이 이상했을뿐입니다.

님은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진상 고객이 나오는 이야기에

'원래 못 사는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거 아니라고 했다 ㅎㅎ'
라고 비웃고 중소기업에 대해 비웃은 날이 같은 날이거든요

여기서 왜 못사는 사람들은 왜 얘기 하냐고 짧게 질문하고
중소기업에 대해 나름 이야기 했는데

'화이팅'하라고 비웃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는데
또 조롱만 하시다가 그래도 나름 친절하게 답해주시더니
왜 또 젊은이들이 쓰는 부들부들이라니 이런 얘길 하세요?!

본문에 관련된 이야기만 했어야 했는데 과거의 기억이 저에겐 있고
님에겐 없으니 얘기가 이상하게 흐르네요

님이 말하는 현실은 알겠어요.
근데 난 '왜 비웃으시냐. 비웃지 말라' 가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요

님은 왜 비웃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다가 다시 조롱으로 돌아오시네요

일단 말이 말을 만드는 형국이니 제가 이해 못하는걸로 받아드려야겠네요.

일단 케바케로 비웃는건 자유지만 가난한 사람들 못사는 사람들 이란 표현으로
싸잡이 비웃거나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비웃지 마세요

이곳에서 그런게 당연시 된다는게 거북해요.

님이 첨에 설명 없이 조롱만 하신건에 대해 반감으로 쓴거에요

오늘에 설명한 것들은 그때 표현하지 않았어요. 노력 안하고 남탓해서 비웃었다고 볼수 있는 문맥이 아니었거든요

노력안하고 외부 요인만 탓하는것에 대한 비웃음에 왜 시비를 걸겠어요. 그러지 않게 보였으니 이러죠

저의 일반적인 견해와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적은 글입니다
님이 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안 하듯 님도 그러시면 되요
저는 계속 저의 의견을 적을 예정입니다
남을 바꿀 수 없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비웃는게 그냥 얄미웠을뿐이에요 ^^

그리고 예전에 저에게 댓글로 조롱하셨구여 ^^ 그래서 시작된겁니다

님.. 저도 학벌이 별로라 임직원 10명 남짓한 회사에서 사회 생활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답은 아니지만.. 옳은 선택과 노력으로 현재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진 마셨으면 합니다.. 지나가다가 엣날에 고민했던 기억이 나서 남겨봅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셨을텐데 노력하신 보상을 받으신것 같네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군과의 대화는 말로는 의견이고 자기 노력 게을른 자들이 외부 요인탓만 하는것에 대한 조롱이었다지만
의견도 아니고 부언도 없이 가난한 사람들,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 비웃기만 하길래
시비 걸어본거에요 ^^ 만물일베설처럼 니들은 그런 놈들이야 하는식이길래 ㅋ

누군가 그래서 우월감 느끼냐 댓글 다니 난 그런거 없는데 니들이 열등감 느끼는거겠지 하면서
자기글에 발끈하는 것들은 어떻다 아니면 그냥 지날갈텐데 부들부들하는것들 보니
너네는 그런놈들일것이다 하는게 웃겨서 시비 걸어본거에요 ^^

자기는 아니라지만 그냥 그런 비웃음으로 뭔가 배설을 하고 싶었나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욕구불만이 있는거겠죠. 뒤틀린 방법으로 어그로 끄는건
그리고 노력해서 자긴 만족하는 직장 다닌다는 이야길 마냥 다 믿을수 없기도 하고 ㅋ

나중에나 여기글과 다른글에 댓글로 자기변명한것인데 들을만 한 구석도 있고 나름 진솔하게 얘기해주길래
본문과는 다른 댓글로 서로 대화(?) 해봤네요

전 대기업에 재입사 해서 얻는 것과 지금 동료들과 새로운것을 모색하는것중 재직할수 기간을 비교해볼때
대기업 재입사는 효율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직장보단 직업을 갖기 위해 동료들과 노력중입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하구 어찌 쉽지 않은 길 극복하셨는지 궁금하지만 댓글로는 이야기 듣기가 적절치 않아
아쉽네요. 저에게 희망을 주셨으니 님도 노력으로 얻은신것들이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해요 ^_^

지나가는 말이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보다는 직업을 갖겠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대기업 재입사 할수 있는 확률이 ^^;;;

자가 집도 없는 놈들이 더 난리야

? 월세가 집값에 6퍼면 1억짜리 집 월세가 600이라는건데 뭔 개 좃같음소리세요 미국 안살아보셧나 600이면 호텔 장기투숙하지 왜 월세를 살아

보유세때문에 월세가 집값 6퍼에 달하는거 맞는데? 미국 어느동네 사세요? 우리나라는 수도 서울에 비교하고 미국은 좆시골동네로 비교하시는거 아니죠?

제대로 알아야할건 님이신듯?? 보통 6퍼라 하면 1년 단위로 얘기하는거임. 고로 월세가 6프로 넘는다는거 맞는 말임

월세가 집 값의 6프로라는 말은 집값이 1억이면 월세가 50만원 넘는다는 말임 ㅋㅋㅋ

한국에 맞게 부동산 정책을 피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타국, 특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과 비교해서 그 국가들의 정책을 참고하는 건 오히려 국민들조차 권해오지 않았습니까. 선진국봐라 임금이 어쩌구 근로시간이 어쩌구, 저 복지국가 복지 정책 좀 봐라, 미국 경찰들 좀 봐라, 일본 기술력 좀 봐라 등등.

솔까 비교할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한국에 맞게라면, 그 논리는 70년대 박씨가 유신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식 민주주의라는 신박한 말을 한 것이 생각나게 합니다.

0.005퍼센트가 아니시라면, 딱히 해당도 안 되시는데 종부세 정책에 반대하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정책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가 집을 살 수 있는 정책이 없기 때문이라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종부세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1. 소수가 상당수의 부동산을 소유하여 부동산으로 값을 띠워 파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 종부세 목적이므로 집을 살 수 있는 환경 조성 일환으로 정책을 봐 주십시오.

2. 해당이 안 되신다면, 애당초 이 정책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관련성도 없는데 말이죠.

3. 집을 살 수 있게 한다는게 뭘까를 생각하면, 값을 강제로 내리거나 싼 값에 주택을 국가가 공급하는게 가장 직접적일 것입니다. 근데 강제로 내리는 것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지금같은 집값 하락 유도 정책만으로도 온갖 사회주의 공산주의 소리 다 드는데도 말이죠. 유도하는 것과 이 가격에 팔아!는 다르니깐요. 싼 값에 공급하는건 하곤 있지만 주민 반대가 심하더군요.

뭐 이정도로만 씁니다.

저는 이 정책에 대해 반대하지 않습니다
정책의 근거로 남의 나라 종부세 이야기를 엮는게 공감도 안가고 개멍청하다고 생각할뿐

한번만 내는것도 아니고 매년 6%인데..

전가되는것 이상으로 세금으로 냄..

150억에 3채.. 공시지가 120억이면..

재산세에 종부세하면 4억넘게 내야함..

그것도 매년..

정답.
실제로 보증금은 그대로두고 관리비명목으로 나가는 월세를 올려버립니다. 일종의 반전세가 되는중이죠.
집을 수십채 수백채 가진게 아닌이상, 오른만큼 올리면 되니까요. 비싸면 나갈테고 아쉬우면 들어올테죠. 그게 시장논리거든요.
결국 오른만큼의 부담은 전월세사는 사람들이 다 지는거죠. 서민 죽이기 정책 짱

그럼 뭐가 살리는 정책임? 나도 임대주는지라 짜증나서 전세에서 월세로 바꿀거지만

나오면 되죠 뭐. 비싸면 월세 안나가겠죠.
집 비면 임대인만 손해고요

갭투자가 가능한것부터가
이미 수억대 자산가

돈 버셨으면 내셔야죠. 그럼 다 같이 내려가길 바랄까요?
글고 1주택자에 9억미만은 세금혜택 많습니다.
괜히 그런 부분에서 '특혜'라는 말을 쓰는게 아닙니다.
원래 당연히 내야할 부분인데 특혜로서 배려해주는겁니다.

그건 법리적 형평성이 안맞는게, 전세는 무이자대출이나 마찬가지라서, 그걸 빌린사람이 혜택을 받는 상황이라 전세를 준 사람이 내야맞음. 억지로 말꾸미고 싶은건 알겠지만, 저렇게 정책날때마다 손발 부들부들거리는거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