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머리
듀얼센스와 같은 새로운 차세대 기술 프리뷰에 문제점은 11월 12일에 경험할 유저들이 직접 발견해내는 것에 대해 다소 기대감을 떨어뜨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컨트롤러가 정확히 어떤지 묘사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듀얼센스 경험에 가질 느낌을 망쳐버리는 것은 아니다
곳곳에 엠바고 때문에 이미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조금 과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르는 듀얼센스에 대한 칭찬을 보자
듀얼센스는 정말로 놀랍다. 듀얼센스의 상징이 소개된지 20년이 지난이래로, 콘솔 컨트롤러는 거의 변하지 않았었다
닌텐도 위가 모션컨트롤을 이용해 게임플레이의 혁신을 일으켰고 이는 듀얼쇼크3에서 듀얼쇼크4에 이르는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미묘한 겉모양의 변화를 제쳐두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은 대체적으로 수십년간 그대로 머물러있었다
듀얼센스 소감
듀얼센스는 전에것보다 조금 더 무거워졌다는 것 빼곤 대부분의 면에서 전통적인면을 따랐다고 볼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그이름 자체가 암시하듯 느낌이다.
솔직히 말해 이와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심지어 스위치의 hd럼블 진동조차 이런 햅틱피드백의 기대에 부응을 못미친다고 본다.
아스트로플레이룸의 한 스테이지인 쿨링 스프링에 대해서만 얘기 할 수 있다.
각각의 레벨을 포함하는 4개의 스테이지중 하나이다.
아스트로 레스큐미션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인 게임플레이에 꽤 익숙할 것이다
주인공을 플레이하자마자 이전에 컨트롤러에서 느꼈던 것과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예를들어 모래위 해변을 다니면 주인공의 발표면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는 아스트로가 부풀려진 링을 통해 팅겨져 들어감에 따라 흔들림이 느껴질 것이다
얼음에는 미끄러운 감각이, 눈에는 바삭바삭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컨트롤러를 통해 단순히 표면 감각만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게임중간에 터지패드를 이용해 개구리수트를 입게될 것이다. 이건 스프링베이스에서 플랫폼 위를 뛰어오를 수 있게 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컨트롤러를 기운다면 코일의 무게를 직접 느낄수 있는데 이건 정말 믿기 어려울만큼 놀랍다
코일은 컨트롤러의 어뎁디트 트리거를 활용하는데 L2/R2의 스프링을 튕길때 손가락 아래로 그 힘을 진짜 느낄 수 있다
이건 정말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다
4k/60프레임의 부드럽고 생생하며 칼라풀한 아트스타일의 이런 경험을 게임과 연관지어보면 잊지못할 경험을 만들 것이다
ps5의 새로운 3d오디오 기술을 이용한 사운드디자인은 깊이있는 사운드경험을 줄 것이다
이것이 충분하지 않다면 핵심 캠페인은 플스의 역사로 아름답게 구현되어 있다
ps3의 유저인터페이스에서 영감받은 이 최종 무대는 프랜차이즈 캐릭터와 함께 절정에 다다른다
물론 아스트로룸과 듀얼센스에 대해 가까운 시일내에 좀더 자세히 얘기해볼 것이다.
출처 : 루리웹 Salamander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