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에서 뒹굴다(?) 더 독해져서 돌아온 오늘자 김소혜의 일침

영화판에서 뒹굴다(?) 더 독해져서 돌아온 오늘자 김소혜의 일침

청취자1 "주변해서 하는 말만 듣고 주식 투자 했다가 종목마다 계속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팔랑귀인 저에게 일침 좀 쏴주세요"

배성재 "펭디의 일침" 

김소혜 "주식 2행시로 대신하겠습니다"

배성재 "주"

김소혜 "주제 파악 좀 해라"

배성재 "식"

김소혜 "식기야"

ㅋㅋㅋㅋㅋ

청취자2 "사촌 동생이 여자 소개시켜주겠다고 해서 사진까지 보내줬는데 소식이 없어요"

배성재 "펭디의 일침"

김소혜 "OO아, 니가 코로나라고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을 보내진 않았을거 아니아"

ㅋㅋㅋㅋㅋ

청취자3 "중3인데요. 수학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 과목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소혜 누나가 모든 과목 다 잘해야 나 같은 예쁜 여자친구 사귈 수 있다고 일침 좀 쏴주세요"

배성재 "펭디의 일침"

김소혜 "OO아, 평생 공부해봐라. 나같은 애 사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