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최근 비쥬얼

ㅇㅇ 부러움

서양인이 탈모도 더많나요?
탈모도 테스토스테론 수치따라가는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으면 탈모확률이 높은가요..??

테스토스테론 수치 높으면 근육량도 많고 몸에 털도 많아지지만 대머리확율이 확 올라가죠
그래서 서구사람들이 동양인보다 대머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실제로 외국인들 보면 한국사람들은 대머리가 적다고 말해요
그리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파워나 스태미너에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에
스포츠에서 운동선수들이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이 적은 이유이기도합니다
야구만 봐도 외국애들은 150넘는 강속구 투수들 수두룩 나오는것에 반해 크보선수들 1년에 150넘는 강속구 토종투수
정말 잘 안나오죠;;

정확히는 남성 호르몬이 수염과 털을 자라게 하는데 관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수염과 털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적게 나는 것도 아니다. 수염과 털이 많고 적은 것은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와 연관이 있다. DHT는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테스토스테론이 변환된 물질로 눈썹아래의 털은 많아지게 하는 반면 눈썹위의 털은 적어지게 한다.[26] 이 DHT는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한들 변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도 잘 변환되지 않는 체질이라면 수염과 털이 적게 나는 것이고,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적은 사람도 활발히 변환되는 체질이라면 수염과 털이 많이 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탈모 유전자가 바로 이 DHT로 남성 호르몬이 잘 변환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유전자를 말한다.
참고로 이 DHT를 잘못 이해하여 DHT가 많으면 힘도 세고 근육도 더 잘 크는 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만, DHT와 근육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DHT는 탈모를 유발하고 털을 많이 나게 할 뿐이지, 근육 성장과는 상관이 없는 물질이다

우간다현자는 못쓰겠구만

ㅎㅎ저분 우간다 바보임

서양인들 보다 압도적 으로 적은 수치인데 그걸 뚫고 대머리가 된 그들은....